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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곳곳 엉뚱한 번역 … 스미스, 주어생략 이해 못해 ”
‘“이제 너희 걱정은 다 잊어버렸다. 완전히 자리를 잡았구나.” 장인이 수저를 들며 한마디 했다.’ 지난해 5월 소설가 한강(47)에게 영국 맨부커인터내셔널상을 안긴 장편 『채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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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화백, 정은진씨 등…파리서 한불문화상 수상
방혜자(사진) 화백과 정은진·자크 바티요 번역가,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가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제11회 한불문화상을 수상했다. 1999년 창설된 한불문화상은 프랑스에서 한국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