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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목관’ 앙상블 조성현·함경 “바로크의 매력 보여드릴게요”
오는 5월 5일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왼쪽)과 오보이스트 함경. [사진 파이플랜스] 플루트와 오보에는 오케스트라 음색의 키를 쥔 목관악기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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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목관 리더 조성현·함경 “바로크의 자유로운 숨결 느껴보세요”
5월 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백 투 더 베이직’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왼쪽)과 오보이스트 함경. 사진 파이플랜스 플루트와 오보에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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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롯데백화점도 중국 철수…대륙 젊은층 '궈차오'에 당했다
2019년 중국 선양 롯데백화점 앞 광장서 있었던 '한복 풍물공연'. 롯데는 사드 보복 조치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지 매장을 정리해왔다. 연합뉴스 국내 유통·패션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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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얀손스·김선욱의 베토벤은 어떤 빛깔?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내한하는 수석지휘자 마리스 얀손스(68).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를 마치고 올 예정이다.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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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라이브 … 뮤지컬의 밤은 뜨거웠다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 무대장식부터 하이라이트 공연, 수상자들의 소감까지 하나같이 관통했던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정신이다. 국내 첫 상설 뮤지컬 공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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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주말 데이트] 엄정화 外
[영화] ● 엄정화 베스트셀러 섬세하고 예민한 그녀의 감정 연기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팔색조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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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ords] 가수 비“아침마다 거울 보며 난 할 수 있다는 최면을 건다”
“연예인을 하면 절제해야 할 것도 많고, 감춰야 할 것도 많다. 작곡이나 드라마뿐 아니라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주고, 프로모션을 할 때 어떻게 말할 것인가도 일종의 창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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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서울패션위크 - 디자이너 지춘희
어떤 무대든 대미를 장식하는 스타가 있다. 쇼의 마지막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러올리는, 어찌보면 공연의 주인공 격이다.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는 디자이너 지춘희가 장식했다.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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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명품은 주인을 빼닮는다
▶한국넬슨제약의 홍기훈 회장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2004년 한정품인 그라폰 파버 카스텔 만년필을 애장품으로 간직하고 있다. 명품은 그것을 진정으로 알아보고 의미있게 사용할 줄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