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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껴안자 "나의 친구"…바이든, 尹 제로콜라까지 챙겼다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건배하고 있다. 강정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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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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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크랩 케이크, 김건희 '최애 꽃'…질 여사가 준비한 만찬
26일 국빈 만찬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 '바나나 스플릿'. 레몬 아이스크림 위에 된장 캐러맬 소스를 뿌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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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그래서 2부속실을 되살려야 한다
고정애 Chief에디터 대통령 부인의 단독 인도 방문이 씁쓸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이들에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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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함박웃음 “재선 출마 여부 내년 초 결정”
미국 중간선거 다음 날인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당이 예상과 달리 선전한 데 대해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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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민주주의에 좋은 날"…1시간 기자회견 동안 함박웃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거대한 붉은 물결(giant red wave)"은 오지 않았지만,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 "공화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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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백악관 퍼스트레이디 제도에서 배울 점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선생님인 저는 제 교실에서 그 장면을 몇 번이고 상상했습니다. 매 학기 초 제 학생들에게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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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퍼스트레이디라는 자리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몇 번의 신청 끝에 초여름의 청와대를 관람할 기회를 얻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 언론사 간부 초청 행사로 본관에 들어가 본 적은 있으나 그때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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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처럼 편하게 해줄게" 바이든은 직접 BTS '버터' 틀어줬다 [영상]
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이 방탄소년단(BTS)의 조 바이든 대통령 면담 영상을 공개했다. BTS는 지난달 31일 백악관을 방문해 브리핑실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와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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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방문한 오바마, 바이든 경례 받아내며 "부통령" 농담
버락 오바마(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농담 삼아 "부통령"이라고 부른 후 포옹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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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바이든 한미 정상회담 시작…비핵화·백신 테이블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21일(현지시간) 오후 2시 5분쯤부터 시작됐다. 양국 정상은 북핵 문제를 비롯해 한·미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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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방 담당도 확진…텅 빈 공포의 백악관, 트럼프만 배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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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초상화" "뱀" 부르며 각 세웠다…백악관 모녀 폭로전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지난해 12월 31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가족 소유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행사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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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연합훈련 이해한다던 김정은, 이젠 훈련중단 선공 카드
북한이 다음달 예정된 한ㆍ미 연합훈련(동맹19-2) 중단을 미국과의 실무협상 전제조건으로 꺼내 들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이 다시 안갯속이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16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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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경호원과 몸싸움에 백악관 대변인 부상
[사진 방송화면 캡처] 스테파니 그리샴 미국 백악관 신임 대변인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30일 판문점 북·미 정상회담 도중에 미국 취재단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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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대변인 돌려막기? '멜라니아 입'이 '트럼프 입' 되다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발탁된 스테파니 그리샴.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의 신임 대변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대변인으로 일해온 스테파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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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빨간 트리’의 멜라니아…역대 美퍼스트레이디의 장식 센스는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올린 크리스마스 공식 사진. [사진 트위터] 트리는 붉게, 드레스는 하얗게-. 올해 크리스마스에 임하는 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선택은 ‘강렬한 단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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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붉은색 트리' 패러디에 "나는 환상적으로 보인다고 생각"
붉게 장식된 나무가 이스트 가든룸으로 가는 통로에 기둥을 따라 배치됐다. [AP=연합뉴스] [사진 유튜브]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디자인한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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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멜라니아가 꾸민 백악관 크리스 마스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서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맞는다. 26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2018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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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랭한 멜라니아 … 트럼프와 각방 쓰고 휴일에도 따로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오른쪽)가 백악관 건물 앞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살짝 거리를 두고 걷는 도널드 트럼프 부부와는 대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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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쓰고, 밥 같이 안 먹고…트럼프·멜라니아가 사는 법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가 지난해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만리장성을 산책하는 모습.[AP=연합뉴스] 지난달 26일 아침 8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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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냉전시대 비밀 벙커, 미래유산 옷 입고 미술관으로 변신
여러분은 벙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벙커란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 공중에서 공격하는 것을 방어·방지하기 위해 만든 지하 시설을 뜻해요. 미국 대통령이 사는 백악관 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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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멜라니아가 꾸민 백악관 크리스마스 테마는 '전통'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첫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이 27일(현지시간) 언론에 공개됐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멜라니아 여사가 디자인한 첫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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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주인,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맡을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인수위원회 보좌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