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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의 최초의 질문] 수십개국 과학자가 참여한 ‘mRNA 백신’,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하면서 최근 몇 년간 주요 국가들에서 기술주권과 이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고 있다. 영국·일본·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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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는 계속 몰려온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 팬데믹의 미래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는데도 연일 하루 확진자가 7000명 안팎이고 중증 감염자용 병상이 가득 찼다. 겁을 먹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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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동의 축적의 시간] 향후 100년 움직일 전략기술 확보, 기술주권의 출발점
━ 점점 뜨거워지는 기술패권 전쟁 이정동 서울대 공대 교수 최근 몇 차례 미·중 패권경쟁을 논하는 자리에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 대체로 미국과 중국이라는 고래들의 싸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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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기술ㆍ韓생산능력 결합해 전세계 백신 공급할 것”
정부가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한미 백신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미국의 백신 기술과 한국의 생산 능력을 결합해 전세계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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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팬데믹 극복, 백신기술 공유의 통큰 리더십으로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코로나 백신 작전에 모사드까지 동원했다더니, 이스라엘은 접종률 세계 1위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었다. 4월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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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저명인사 175명 “백신 특허권 풀어라” 바이든에 서한
고든 브라운, 프랑수아 올랑드, 미하일 고르바초프, 조셉 스티글리츠(왼쪽부터) 전직 정부 수반, 노벨상 수상자 등 세계 저명인사들이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