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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상반기 112억 받았다…대기업 총수 '보수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셋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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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품고 허리띠 조인 카카오, 바닥 찍었나…지역상권·AI로 승부 [팩플]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카카오 사옥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분기 매출 2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지난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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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의 하입보이요”…음악산업 뒤흔든 AI 임팩트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는 음악 산업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미국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부르고, 14년 전 세상을 뜬 마이클 잭슨이 피프티 피프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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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보면 목표 보인다…네카오의 ‘생존 몸부림’ 유료 전용
Today’s Topic,네카오가 몸부림칠 때 지난주 네이버와 카카오 1분기 실적이 각각 발표됐습니다. 곧이어 네이버는 PC화면 개편, 카카오는 포털 다음 분사 같은 굵직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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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영업익 반토막 어닝쇼크…‘다음’ 떼내고 AI·헬스케어 키운다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 성장이 둔화하고, 인프라 투자와 인건비 등으로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카카오는 신사업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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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쇼크' 카카오, 포털 다음 뗀다…AI‧헬스케어로 돌파구 [팩플]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 ‘어닝쇼크’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 매출 성장이 둔화하고, 인프라 투자와 인건비 등으로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카카오는 신사업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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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윤석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
카카오는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석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건 카카오 창립 후 처음이다. 카카오 로고 윤석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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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카오 만든 건 M&A…SM엔터 잘 산 거 맞습니까 유료 전용
Today’s Topic,이번에도 통할까? 카카오의 M&A 탐구생활 초미의 관심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戰)의 승자, 카카오. 하이브를 물리치고 SM엔터 경영권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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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M 인수전 승리…경영권 확보 청신호
SM엔터테인먼트를 놓고 ‘전(錢)의 전쟁’을 벌인 카카오와 하이브의 분쟁이 12일 카카오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K팝 산업의 시작점, SM의 경영진과 창업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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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38일, 방시혁 결국 손 뗐다…'쩐의 전쟁' 승자는 카카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 승기를 잡았다. 카카오는 오는 26일까지 예정대로 SM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사진 각 사 로고 SM엔터테인먼트을 두고 대립해 온 카카오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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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확보에도 불안하다…하이브, 카카오에 “SM 넘보지마”
2019년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 뉴스1 하이브는 6일 SM과 카카오에 사업협력계약을 즉시 해지하라는 경고장을 배달했다. SM에는 또 카카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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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SM엔터, 하이브ㆍ카카오ㆍ네이버 격전지 된 이유는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SM을 설립한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방시혁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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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덩치 커졌는데 실속 못 챙긴 카카오…“AI·콘텐트로 길 연다”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다. 지난해 연매출 7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역성장한 것.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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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와중에 SM 2대 주주 된 카카오…이수만, 법적대응 나섰다
SM 엔터테인먼트 로고 카카오 로고 카카오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았다. 카카오가 SM 지분을 인수하고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햇수로 3년째 말이 오고 간 이수만 SM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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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용 키오스크 의무화에도...휠체어 높이 안 맞고 음성 안내 없어 '무용지물'
뇌병변 장애인 배재현(43)씨는 장애인용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설치가 의무화 된 지난 28일 서울 창동의 한 카페를 찾았다. 그러나 최씨는 팔을 뻗으려 안간힘을 써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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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 대기업 ‘요란한 해고’ 행진, 한국도 남의 일 아니다
━ 줄어드는 양질의 일자리 ‘트위터, 메타, 아마존, HP…’ 최근 대규모 해고 소식을 내놓은 미국 기술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을 포함한 208개 기술 기업에선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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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한꺼번에 몰려오지만…가야 할 길은 혁신과 구조개혁”[2022 중앙포럼]
'2022 중앙포럼'이 ‘한국경제의 위기극복과 도약-새 정부와의 대화’라는 대주제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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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노인 질환 아니다…'180㎝·120㎏' 20대男도 걸린 이 병
당뇨병 자료 사진 20대 남성 A씨는 군대 신체검사에서 혈당이 높다고 나와 병원을 찾았다. 체중 120kg 이었던 A씨는 몸무게는 많이 나가도 키는 180cm로 큰 편이었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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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外
◆한화생명 ▶신규 임원 김준일 김태준 배재현 안현아 정경욱 한승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석상환 옹성만 이승제 이종호 ◆한화손해보험 ▶김기수 문수진 박영목 박정훈 양석모 이재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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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리더십 흔들리는 카카오, ‘비욘드 코리아’는 어디로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향후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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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카카오 지분 매각 “사회적 책임 간과” “시장 경제의 논리”
e글중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놓고 카카오 그룹과 노동조합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10%대의 모빌리티 지분을 매각할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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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수순…대기업 딱지 떼면 잘나갈까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보유 지분을 매각해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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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상장 어려운 카카오택시 최대주주 노릇, 이제 그만" 본심 드러낸 카카오
[사진=뉴스1] ━ 무슨 일이야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보유 지분을 줄여, 최대주주에서 물러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카카오 계열사 전반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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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특수 사라진 ‘네카쿠배’ 해외 시장서 활로 찾는다
━ 포스트 코로나 대책 분주한 산업계 회사원 김윤주(34)씨는 지난 한 달간 야외 활동에 많은 시간을 썼다. 김씨는 “친구와 매주 영화관에 갔고, 외식도 주 3회 이상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