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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직원 회사로 CB인수→거액 대출→北송금…檢 “이화영과 논의”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α’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 검찰이 이른바 대북송금 ‘기술자’로 통하는 김모씨의 공소장에 자금 형성 방식 등을 자세히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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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北초청 요청"…김성태 대북송금후 공문 보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9년 방북을 위해 북측에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중앙일보는 당시 경기도가 작성한 이 지사 명의의 친서 초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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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北인사 접촉 때…이재명 지사와 통화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직접 전화통화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김 전 회장이 이 대표의 방북을 위해 북한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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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특사로 방북용의/안보현안 다룰 임시국회 소집요구”
◎이기택 민주 대표 기자회견 이기택 민주당 대표는 14일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특사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고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탈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