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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알리, 사실 다 계획이 있었다?
배송 지연, 낮은 품질, 제품 불량, 과대광고, A/S 지연까지…. 매일매일 엄청난 '직구 경험'이 주요 포털사이트를 도배하고 있다. 하다 하다 발암물질이 나온 제품까지 팔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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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화장품 논란' 전소미 "바지사장 아냐…직접 연구했다"
사진 레오제이 유튜브 캡처 최근 뷰티 브랜드 '글맆'을 론칭한 가수 전소미가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하이라이터를 직접 소개하며 "바지사장 아니다. 직접 연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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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개,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애견용품 부문 1위 2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 : 아무도없개] 아무도없개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애견용품’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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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좋다는 이 영양제, 드시지 마세요…사용불가 스테로이드 검출
회수 대상 제품. 사진 식약처 당류 가공품인 '연세뼈건강 콘드로이친'에서 식품 사용 불가 원료인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돼 판매가 중단됐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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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김희애 사라졌다…명품 버블 꺾이자 '머·트·발' 곡소리
코로나19 기간 중 급성장한 명품 플랫폼의 질주에 제동이 걸렸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타격으로 명품 수요가 감소한 데다, 엔데믹으로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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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앱서 게임 띄우자 쿠폰 회수율 5배…유통가 O4O 전략
이마트24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원둥이NFT를 내놓았다. 모바일앱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들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려는 시도다. 사진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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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원 이어폰 반품비가 30만원…배보다 배꼽 큰 구매대행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 구매대행 상품의 반품비가 상품 가격보다 비싸거나 고지한 것과 다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6개 오픈마켓의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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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서 산 8만원 벨트…환불하려니 15만원 내래요"
온라인 쇼핑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40대 남성 A씨는 명품 플랫폼에서 벨트를 8만5000원에 샀다가 마음이 바뀌어 환불을 요청했다. 사업자는 반품 비용이 15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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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류 300만점 물류센터 화재…주말골퍼들 배송 비상
23일 오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소재 한 골프의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한 골프의류 물류센터에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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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진열대 텅 비었다…폐업 마트 사장 울린 엄마들 '돈쭐'
사진 = 맘카페 캡처 아내의 갑작스런 유방암 선고와 어린 아이의 정서적 문제로 인해 유일한 생계수단이었던 마트를 폐업하는 가장에게 '돈쭐(돈으로 혼쭐을 내는 것)'을 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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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좀 주세요" 동네병원 읍소…정부 발표와 왜 다르나
지난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 사업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서울의 A의원은 요즘 비상이 걸렸다. 14일부터 독감 국가 예방접종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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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가리스' 역풍…"남양이 남양했다" 또 불매 확산
[사진 남양유업] 자사 발효유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는 등 거센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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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에 산 명품가방, 1년째 안 와…SNS 거래 미배송 많아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SNS 플랫폼 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배송지연·미배송 사례(60%)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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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제품 3개중 1개 ‘부적합’…사용불가 성분 포함 제품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국내 유통 중인 크릴오일 제품에서 3개 중 1개꼴로 기준치를 초과하는 항산화제, 추출용매 성분이 검출됐다. 일부 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추출용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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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 "택 떼면 환불 불가" 쇼핑몰 이런 공지 있어도 환불 됩니다
택배가 오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뜯어봤는데 아차. '개봉 시 환불불가'라고 써있는 스티커를 뒤늦게 봤네요. 상품이 마음에 안 들어도 반품할 수 없는 걸까요? 온라인 쇼핑이 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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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개봉시 환불 불가'···이 스티커 떼면 정말 환불 안되는 걸까
인터넷으로 주문한 상품을 받아보면 박스에 ‘상품 개봉 시 환불 불가’라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스티커를 뜯었다는 이유로 정말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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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처리&할인구매 ‘일석이조’…코로나19가 키운 재고쇼핑
반품 창고. 사진 리씽크몰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회사원 A씨는 최근 한 재고 전문 쇼핑몰에서 해외브랜드 공기청정기를 인터넷 최저가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누군가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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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사기 당했다면? 신용카드 차지백 서비스 이용하세요
3월 12일 인천 중구의 한 항공화물 물류창고에 해외로부터 들여온 화물들이 쌓여 있다. 뉴스1 A 씨는 지난해 1월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해외 사이트에서 화장품 3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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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감자고시 뚫고 구입했지만” … 5천원 강원도 감자의 진실
감자 선별 작업을 하는 강원도 감자 재배자들. [뉴스1] ■ 「 ‘감자대란’ ‘포켓팅’ (Potato+Ticketing) ‘감자고시’ …. 코로나19 사태로 감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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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뜯으면 반품 불가” SSG·롯데홈쇼핑 제재
고객이 온라인 쇼핑으로 산 제품의 포장을 뜯었다는 이유만으로 반품을 거절한 SSG닷컴과 롯데홈쇼핑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 명령을 받았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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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떼면 반품 안 돼” SSG닷컴·롯데홈쇼핑 과태료 250만원
SSG닷컴이 판매한 제품 상자에 붙어 있는 환불불가 스티커. [사진 공정거래위원회] 온라인 쇼핑을 통해 산 제품의 포장만 뜯어도 반품을 못 하게 한 SSG닷컴과 롯데홈쇼핑이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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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담배보다 나쁘다는 증거 있나”…액상전자담배 논란 확산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편의점 GS25 매장에서 점원이 쥴(JUUL) 가향 액상 전자담배를 수거하고 있다. GS25는 보건복지부가 액상 전자의 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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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환불불가?” YG플러스 등 아이돌굿즈 판매자 제재
[YG플러스 아이돌굿즈 페이지 화면 캡처] 인기 아이돌의 이미지를 캐릭터화하거나 모델로 한 상품인 '아이돌 굿즈'를 판매한 판매사업자 상당수가 환불 규약 등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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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제작이라 교환 안 된다? 카카오메이커스의 거짓말
대학생 김모(23)씨는 지난해 여름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샀다. 상품을 배송받고 보니 이미 집에 있는 제품이라 필요가 없었다. 환불을 신청하자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