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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징역 20년 확정…피해자 "50세엔 나온다"
부산 서면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남’ 이모(31)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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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불행해야”…묻지마 범죄 신림 살인범 구속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2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영장전담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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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살해범 구속…"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난 쓸모없는 사람"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33)씨가 23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소준섭 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조씨의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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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위험한 女…"김여정, 오빠 밀어낼수 있다"는 근거
2018년 2월 청와대를 방문한 김여정 부부장.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 영어권 서점에서 뜨겁게 주목 받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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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시계·면도기 반전…'1㎜ 렌즈' 심어져 있었다
부산본부세관은 지난달 중국에서 초소형 카메라가 부착된 촬영장비 등 4903점을 밀수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일상용품으로 위장된 이들 장비에는 1㎜ 렌즈가 부착돼 불법촬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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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로봇에 차 팔겁니까” 포드가 월급 2배 올려준 사연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 고민을 주제로 4권의 책을 선정해 대신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일자리의 미래’입니다. 논문까지 막힘없이 써 내려가는 챗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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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형 패키지' 반복 반성문에…檢 "진지한 반성 인정한 사례 없다"
대검찰청 공판송무부(검사장 김선화)가 14일 법원이 기부자료나 반복적인 반성문 제출만으로 ‘진지한 반성’으로 인정한 사례는 없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내놨다. 반성문 대필업체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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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꽃의 일생 外
꽃의 일생 꽃의 일생(양성우 지음, 일송북)=1975년 저항시 ‘겨울공화국’을 발표해 유신에 맞섰던 시인의 열여덟 번째 신작 시집. 110편을 묶었다. ‘우연히 내게 온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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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제자 성학대 교사 돌연 출소…스페인도 이 법에 발칵
스페인에서 지난해 10월 시행된 비동의 강간죄로 일부 성범죄자들이 감형, 조기 출소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스페인 여성들이 지난해 11월 국제 여성폭력 철폐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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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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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학교 500m내 못 산다…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대검찰청의 범죄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을 옛 범죄정보정책관실 수준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추진한다. 또 전국 주요 검찰청의 범죄수익환수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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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 범죄정보수집 기능 부활 추진…정치 쟁점화 조짐
대검찰청의 범죄정보 수집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을 옛 범죄정보정책관실 수준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법무부가 추진한다. 또 전국 주요 검찰청의 범죄수익환수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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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뒤 출소 김근식, 심리치료 300시간 소용없었다…"재범 위험"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오는 17일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하고 오는 17일 출소를 앞둔 김근식(54)이 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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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스토킹 범죄자 위치추적·반의사불벌죄 삭제' 법안 발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지난 14일 오후 9시쯤 30대 남성 A씨가 화장실을 순찰하던 20대 여성 역무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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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도 놀란 김근식 수법…"출소후 또 미성년 성폭행 가능성"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다음 달 출소하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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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처벌법 일주일만에…대구서만 23건, 70대 스토커도 나와
공포 염탐 범죄 목격 관련 연관 이미지. 중앙포토[셔터스톡] 주로 이성 간에 발생하는 스토킹은 상대방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동거인·가족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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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서 만난 여학생이 경찰? 디지털성범죄 위장수사로 잡는다
중앙포토 경찰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할 때 신분을 숨기거나 위장할 수 있게 된다. 23일 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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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아기 성폭행범 "비아그라 먹어서 했다, 어차피 기억못해"
호주 아동성범죄자 브라이언 마이클 그레인지. [페이스북 캡처] "당한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어차피 기억 못 할 겁니다." 영·유아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호주 남성은 정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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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그루밍 9월부터 처벌...경찰 위장수사도 가능해져
중앙포토 오는 9월부터 온라인 그루밍(Grooming)행위를 처벌할 수 있게 된다. 그루밍은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접근해 친밀감을 느끼게 한 뒤 경계심을 무너뜨려 결국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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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고 찍은 동영상도, 강요땐 강간보다 세게 처벌한다
[사진 연합뉴스TV]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 주겠다. 동영상을 제보하겠다.” 고(故)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는 두 사람이 다툰 밤, 이렇게 말하며 고인에게 성관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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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제보자 범죄자 취급한 거 아냐…배후세력 있을 것”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제보자의 실명을 공개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보자를 범죄자 취급한 것이 아니다”라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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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성착취물 브랜드화 하려했다" 검사도 당황한 증언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대화방 운영 및 관리에 관여한 공범 '부따' 강훈 [연합뉴스] '박사방' 주범 조주빈(25)이 "(성 착취 영상물)을 브랜드화할 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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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튜버 잠재적 범죄자 아니다” 뒷광고 공동대응 나선 소속사
유튜버 소속사 격인 MCN(멀티채널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최근 불거진 ‘뒷광고(광고·협찬 사실 등을 숨긴 광고성 콘텐트)’ 논란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들은 뒷광고를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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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박사방'의 신상공개 기준은…성착취물 제작 가담자는 '공개’, 매수자는 ‘비공개’
━ 성범죄자 신상공개 여부 살펴보니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인 '박사' 조주빈 씨가 수감된 서울 종로경찰서. 뉴스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