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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외국정상 처음 ASML '클린룸' 방문…1조원 R&D센터 짓는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틀째인 1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L 내 클린룸(Clean Room)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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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스퀘어, 타임지 ‘올해 최고의 발명’ 2년 연속 선정
국내 벤처기업인 그래핀스퀘어(주)가 개발한 ‘그래핀 라디에이터(The Graphene Radiator)’가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발명’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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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최석호 교수 연구팀, 세계 최초 2차원 바일준금속 실험적 구현
위상물질의 응용 분야. 특히 디락준금속과 바일준금속은 열전 발전, 유체역학, 촉매, 태양광 발전, 원형 감광 기전효과(발전에 활용), 양자컴퓨터 관련 소자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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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첨단학과 설립 승인받아 … 내년부터 반도체·인공지능 특성화 교육 시행
광운대학교 광운대는 2024년부터 58명 정원의 반도체시스템공학부와 74명 정원의 AI로봇전공을 신설해 반도체와 인공지능 특성화 교육을 한다. [사진 광운대] 광운대학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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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장비 국산화, 특허청이 앞장선다
“특허청의 2022년 특허 기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에 참여해 핵심·원천 특허를 선점할 수 있었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반도체 핵심장비를 국산화하는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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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살길은 혁신뿐” 특허만 3045개
황철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가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는 혁신밖에 없습니다.” 황철주(64·사진)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1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 설명회를 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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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도 별로라던 이 회사의 반전…반도체 한파마저 녹인 비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가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는 혁신밖에 없습니다.” 황철주(64)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은 1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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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교수, 반도체 미세공정 기술인 분자 흡착 메커니즘 규명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미세 공정에 대한 화학적 이해를 넓혀 반도체 소자 및 공정 기술 혁신의 길을 열었다. 한계에 도달한 반도체 미세화 및 다층화 기술에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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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막 전극 신소재 개발, 차세대 반도체 활용에 한 걸음 다가서다
영화에서만 주로 볼 수 있었던 인공지능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프로세서가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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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안지환 교수팀, 최신 공정 활용한 천연가스 연료전지 고성능 촉매 개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MSDE학과 안지환 교수팀(제1저자 계승현, 김형준 연구원/공동저자 고도현, 양병찬, 신정우, 이성제 연구원)이 최신 반도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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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술 일본 역수출, QD필름 세계 1위…세계로 뻗는 소부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가운데)이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에서 으뜸기업 대표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22개 기업이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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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뚫은 한국 경제 밀알 ‘소부장 으뜸기업’ 22곳 면면
11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기판 회로 제작에 필수적인 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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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양희준 교수 연구팀, 2차원 소재‧소자 양자역학적 상호작용 규명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에너지과학과 양희준 교수 연구팀이 2차원 적층 소재에 존재하는 슈타르크 효과(Stark effect)를 활용하여 양자역학적 밴드갭 제어 및 초절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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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연구팀, 1200배 초고효율 ‘은 나노선 광센서’ 개발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교신저자)와 박사과정 방승호 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이 그래핀 이후 차세대 나노물질로 떠오르는 2차원 단일층 반도체와 나노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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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염려 없는 고성능 연료전지… 휴대폰·드론 방전 걱정 줄인다
연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학계에서는 오늘도 공해 물질 배출이 없는 차세대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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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반도체 전 세계 1위, 한국 “장비도 1등일까”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9조90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48.2%나 증가했다. 1등 공신은 역시 ‘반도체’다. 반도체 부문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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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김지환 교수, 모교인 홍익대학 찾아 주제로 특별세미나 개최
홍대 출신의 김지환 박사는 동료 박홍식 박사와 함께 가장 큰 단결정, 단일원자층 그래핀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김지환 박사는 2013년 IBM 왓슨연구소 시절 `매직 머티리얼(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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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3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광소재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3nm(나노미터) 두께의 얇은 광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연세대 김형준 교수와 송정규 연구원은 가시광선 흡수율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얇은 광소재 개발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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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가임·노보셀로프
안드레 가임,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왼쪽부터)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꿈의 신소재’라는 그래핀(Graphene)을 흑연에서 처음 분리해 낸 러시아 태생 과학자 두 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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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정범권 교수 최다 논문상 수상
단국대 정권범(33·전자물리학과)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21세기 프런티어사업단’ 중 ‘테라급 나노소자 개발사업단’의 ‘최다 논문상’을 수상했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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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가 본 주성엔지니어링 … 태양전지 분야서 큰 성장 예상
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이라고나 할까. 주성엔지니어링이 꼭 그런 회사다. 경쟁 상대는 미국·일본·독일의 거대 업체들. 매출 규모는 주성의 수십 배 이상이다. 하지만 주성은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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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샌드위치코리아] 우리도 로열티 받는 기술이 있다
포스코가 15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경북 포항의 파이넥스 공장이 환한 불빛을 내뿜고 있다. [중앙포토]돌아온 명가 … 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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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주성엔지니어링
국내 한 증권사는 '명가(名家)의 부활'이라고 표현했다. 재도약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을 두고 한 말이다. 지난해 7월 5200원대까지 떨어졌던 이 회사의 주가는 이후 8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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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특허 110개 반도체업체 아이피에스
종업원 201명 중 101명이 연구개발 인력. 특허 110개(해외 37개 포함) 보유.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에 있는 아이피에스는 '연구소'다. 이 회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