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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선수에 느닷없는 박치기…伊 1부리그 축구 감독 해임
상대 선수 얼굴 박치기하는 로베르토 다베르사 감독. 사진 X 캡처,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경기가 끝난 후 상대 팀 선수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은 감독이 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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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박치기?...집 데려다 준 경관 폭행 만취객 결국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만취 상태의 취객이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주던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됐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오후 11시경 강원 홍천군에서 "술에 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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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얼굴, 포크로 찍은 어린이집 교사…그때 CCTV는 지워졌다
어린이집에서 3살 원생의 눈가를 포크로 찍고 서로 박치기를 시키는 등 6명을 학대한 50대 보육교사를 경찰이 검찰로 송치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영유아보육법상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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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10명이 아들 고문…촉법소년이 원통합니다" 父 폭로글
전북 전주시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했단 내용의 안내문. 사진 엑스 캡처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들이 동급생을 집단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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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3㎝, 줄무늬 노란색"...오늘도 340명이 사라졌다
‘[서울경찰청] 광진구에서 배회 중인 000씨(남, 85세)를 찾습니다. 163cm, 줄무늬 노란색, 회색 카라티, 회색 바지, 검정 운동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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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김재원, "죽은정당" 이준석…與도 난감한 '방송 X맨'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5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서 소명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에서 중징계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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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4천만원짜리 사약" 김기현 옆자리 외면한 현역들 왜 [현장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집권 여당 지도부의 일원이 되는 게 이다지 인기 없는 일일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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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후임' 與 최고위원 보궐, 김가람·이종배·천강정 경선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3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후 결과를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각종 설화로 자진 사퇴한 태영호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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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링밖에서 상대 제압한 박치기왕 김일…나도 그런 상황"
잇따른 설화로 당원권 정지 1년이란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31일 자신을 프로레슬러 박치기왕 고(故) 김일 선수에 비유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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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 윗집 찾아가 박치기한 男, 말리는 이웃엔 흉기 공격
대구 동부경찰서. [사진 동부경찰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이웃집을 찾아가 얼굴 박치기를 하는 등 폭행을 저지른 6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3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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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정찰풍선과 초한전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차이나랩 대표 미·중 관계가 풍선과 함께 터지고 말았다. 지난해 말 미·중 정상회담 이후 대화를 모색하던 양국 분위기가 중국의 정찰풍선 피격과 함께 산산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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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실언' 獨국방장관 사퇴…"우크라 전차 지원도 차질"
크리스틴 람브레히트 독일 국방장관이 올해 초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16일(현지시간) 사임했다. AP=연합뉴스 연이은 실책으로 구설에 오른 독일의 크리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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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순수함과 무개념 사이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 11일 시작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세계)의 스타트가 좋다. 1·2회 연속 시청률이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자 1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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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계도 ‘미투’ 바람, 한국 여성 운동에 자극 받은 듯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 영화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2019)’. [사진 영화사 진진] 가을은 영화 행사가 많다. 덕분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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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사단’ 룸메이트 김일과 혈전, 알리와 세기의 대결도
━ [죽은 철인의 사회]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1974년 10월 도쿄에서 맞대결을 펼친 안토니오 이노키와 김일. [중앙포토]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대부 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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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 제자’ 일본 프로레슬러 이노키 별세
프로레슬링 태그매치에서 고 김일과 팀을 이뤄 승리한 뒤 기뻐하는 고인(오른쪽). [중앙포토]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대부 안토니오 이노키(본명 이노키 간지·猪木寬至)가 1일 오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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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산의 3대 제자…일본 프로레슬링 전설이 눈을 감았다 [안토니오 이노키 1943~2022.10.1]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전설이자 대부로 불리는 안토니오 이노키(본명 이노키 간지·猪木寬至)가 1일 오전 심부전으로 별세했다. 79세. 일본 프로레슬러이자 정치인 안토니오 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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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안 쓴 여성 또 끌려갔다…SNS에 올라온 사진이 문제
체포된 이란 여성.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히잡 미착용’ 여성의 의문사를 둘러싸고 규탄 시위가 확산하는 이란에서 이번엔 히잡을 두르지 않고 식당에 갔던 여성이 체포돼 옥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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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김일과 명승부...'역도산 제자' 이노키 심부전 별세
안토니오 이노키. 중앙포토 일본 프로 레슬링 대부인 안토니오 이노키(79)가 1일 오전 심부전으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943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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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출렁다리·스카이워크 260개…'나홀로'는 어렵다
━ SPECIAL REPORT “허무하네요. 입장료 주고 5분간 뭘 봤는지…(D스카이워크, 경기도 고양 김모씨).” “잘해놨네요. 근처 다른 곳에 가려다 들렀는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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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느린 미술평론가 유준상, 점심 요리 저녁 때야 완성
━ 예술가의 한끼 1992년 2월 국립현대미술관 회의실에서 업무 중인 유준상. 국립현대미술관 1대 학예실장과 서울시립미술관의 초대 관장을 역임한 그는 국내 1세대 미술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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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자'며 내위 올라탔다...어른들은 모르는 10대 무법천지
━ 위험한 가상공간 속 아이들 이곳에선 ‘반모(반말 모드)’가 기본이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모두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 비싼 아이템과 빼어난 외모만 갖춘다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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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받을래?” 성희롱·사기 판쳐, 무법지대 된 메타버스
━ 위험한 가상공간 속 아이들 이곳에선 ‘반모(반말 모드)’가 기본이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모두 내 맘대로 정할 수 있다. 비싼 아이템과 빼어난 외모만 갖춘다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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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오른손 스매싱, 플라잉 니킥...UFC 아니고 축구입니다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석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레슬링 박치기 기술 아녜요?" 15일 김포FC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2시즌 프로축구 K리그2 5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