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보안도 한국”…두바이가 한국 해킹대회 후원한 까닭
13일(현지시각)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세계 해킹방어대회 시상식. 상금 2000만원의 대상은 선린인터넷고 이서준 학생(앞줄 왼쪽 둘째)이 받았다. 정진호 기자
-
“사이버보안도 한국”…두바이 왕실은 왜 韓 해킹대회를 후원했나
중동의 최고 부호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세계해킹방어대회가 열렸다. 해킹대회를 주최하는 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지만, 이를 두바이 왕실 차원에서
-
헌혈 전자문진 보안 허술 … 피같은 개인정보 샐라
지난 4일 오후 서울 명동의 헌혈의 집. 점심 식사를 마치고 헌혈하려는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헌혈하기 전 대기실에 비치된 컴퓨터로 전자문진표를 작성했다. 헌혈하려
-
‘해커 전설’도 두 손 든 보안프로그램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 한국과 미국의 해커 4명이 모였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업체인 CAT가 이날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보안 프로그램 ‘애너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