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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권력 남용 정치 안 바꾸면 586정치인들 범죄 계속 나올 것”
━ 안희정·이재명 수행했던 비서들의 폭로 강찬호 논설위원 지난 22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7년간 수행비서였던 문상철씨가 책 『몰락의 시간』을 냈다. 책은 안 전 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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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온갖 추문의 중심인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초선 모임 '처럼회'의 최강욱 전 의원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그는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위해 민주당을 위장탈당했던 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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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민주당스럽다' 는 말 또 나오게 한 최강욱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왼쪽에서 두번째)이 민형배 의원(맨 오른쪽)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뜬금없이 여성을 비하하는 '암컷' 발언을 해서 비판받았다. 유튜브 캡처 온갖 추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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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첫 변론’ 개봉, 득보다 실이 크다
이정민 칼럼니스트 영화 ‘그녀가 말했다(원제 She Said)’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사건을 파헤친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다. 영화계의 절대 권력 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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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XX 자식"이라던 이해찬의 재등판
최민우 정치에디터 이해찬(70) 전 민주당 대표가 회고록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를 최근 펴냈다. 최민희 전 의원과의 대담 형식인데, 본인의 학생·재야운동 시절부터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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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시계제로 민주당의 행로
호랑이 없는 무주공산, 백가쟁명 난무 -유길용 ‘원칙 뒤집기·강성팬덤’ 자성하고도 계파 간 힘겨루기 여전 성찰과 쇄신보다 8월 전당대회 앞두고 당권 장악에만 골몰 대선과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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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성범죄 전문당” 이재명 “이젠 소를 키울 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6·1 지방선거가 2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 모두 인사 논란에 휩싸이면서 선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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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파장' 덕 본 국힘 '박완주 맹폭'…차유람까지 거들었다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꽤 오랫동안 ‘보수의 몰락’이라는 평가에 시달렸다. 2017년 대선 패배에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과 경북지사를 제외한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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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비위 온상 된 민주당, 민심의 회초리 맞을 것
━ 3선 박완주 성비위로 제명…엄정 수사해야 ━ 최강욱 발언도 어물쩍 넘기는 등 구태 반복 더불어민주당의 성추문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번엔 원내수석·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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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로 민주당 제명 박완주, 피해자 사직서도 조작 의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박 의원을 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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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박완주, 대리서명 의혹…피해자 "난 면직신청 서명 안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또다시 성비위 의혹에 휩싸였다. 이번엔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3선의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이다. 민주당 비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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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심 역풍 속 나온 민주당 쇄신, 진정성이 관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5 김상선 기자 ━ 종로 등 무공천 약속에 586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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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여심 멀어지는데…尹, 여초 커뮤니티서 "여리 찐사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 여성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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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내지 않는 방안 배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대응정책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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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이수정에 "그냥 국회의원 한 번 하고 싶다 하면 안 되나"
현근택 변호사.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근택(사진) 변호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로 영입된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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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호소인’ 악몽 되살아오나...양향자 처리 두고 전전긍긍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지역 사무실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평생 사죄하며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당은 양 의원에 대한 2차 가해에 따른 징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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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또 성추문, 기본적인 성인지감수성 있긴 한건가"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민의힘이 23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성추문 의혹에 대해 "이쯤 되면 대한민국 집권 여당에 기본적인 성인지 감수성, 최소한의 자정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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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슈 묻자 "내로남불", 25세 청년비서관은 솔직했다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사진=청와대]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발탁된 1996년생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세의 나이로 고위공무원단(옛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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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위선·내로남불·무능력 이미지였다" 與 재보선 참패 분석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총선 당시 ‘촛불’ㆍ‘등대’와 같은 긍정적 이미지에서 2021년 재ㆍ보궐선거에서는 ‘위선적’ㆍ‘내로남불’ㆍ‘무능력’과 같은 이미지가 형성됨”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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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층 이탈한 까닭…부동산·LH가 전부는 아니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부동산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기존 진선미 의원 대신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진표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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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가 적폐를 때려잡겠다니…" 與보고서속 지지 철회 이유
고영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지난달 9일 오후 국회에서 4.7재보선 참패와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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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때리는 ‘이대녀’보다 말리는 ‘4050’이 더 밉다
김창우 사회 에디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이대남(20대 남성)’의 72.5%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나자 더불어민주당이 발칵 뒤집어졌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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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페미 우월하다 착각" vs 진중권 "적 만드는 포퓰리즘"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미니즘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이 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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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민주당만 몰랐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3월19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LH사건 때문에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김정하 정치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