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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랑이 최후 1년…인간과 다르지 않더라”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며 교감을 담은 책 ‘꼬리’를 출간한 박수용 작가. 장진영 기자 “표범, 시라소니, 다른 동물도 많이 촬영해봤지만 호랑이는 달라요. 귀한데다 숲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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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시베리아호랑이만 팠다, 제인 구달 극찬한 韓 작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며 최근 그들과의 교감을 담은 책 '꼬리'를 출간한 박수용 작가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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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전공·진로 체험 프로그램 풍성
“캠퍼스 내에도 건물과 도로가 많지만 각각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이름이 없어요. 여러분이 창의력을 발휘해 그 이름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지난 17일 건국대 서울캠퍼스. 뙤약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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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박수용씨, 청작미술상 수상
서양화가 정현숙(43.대진대 예술대학장)씨와 조각가 박수용(43. 대전조각협회장)씨가 서울 논현동 청작화랑이 제정한 제2회 청작미술상 수상자로 29일 선정됐다. 청작화랑은 경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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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서예대전 대상에 임경의 '묵국'
제3회 대한민국 통일서예대전에서 임경(44·경주 석계초등학교 교사)씨가 문인화 '묵국(墨菊)'으로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국종교서예인협회(회장 홍근수 목사)가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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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화제]현대적 재해석 '호랑이' 전시…김기창화백등 18명 참가
두려움과 친근함의 서로 다른 두 얼굴로 동시에 다가오는 존재가 있다. 바로 호랑이다. 우리 민족의 정기를 상징하는 영물 (靈物) 이면서 민화 속에서는 익살스런 이미지로 친밀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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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박수용.장혜용,佛피악 아트페어 참석
갤러리 아미와 함께 아트페어에 나가게 되는 작가는 서양화가 高榮一(41).朴洙龍(39)씨와 한국화가 張惠容씨(43).아미측의 ▲최근 3년간 발표된 작품에 대한 평가 ▲35세이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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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들 미술품 대중화 나섰다
화방의 문턱을 낮추자-. 연말을 맞아 각 화랑들이 미술품의 대중화를 겨냥한 소품기획전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또 일부 화랑과 판화공방에서는 유화보다 싼값으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