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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무병장수?…맨발걷기 열풍, 비닐하우스 흙길도 등장
지난 6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 조성된 비닐하우스 맨발 황톳길에서 어싱(earthing)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맨발로 걷고 있다. 성남시는 지난해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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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 전국에 부는 맨발 걷기 열풍 ■ 호모트레커스 「 호모트레커스 큐알 서울 일원동 대모산에는 ‘맨발 노마드(Nomad·유목민)’들이 몰려듭니다. 신발을 신은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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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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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 승마로드서 열린 맨발걷기 축제 성황
전북 장수군의 승마로드에서 지난 20일 제4회 생명살리기 맨발걷기 축제가 열렸다.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 맨발걷기 축제. 사진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와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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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제1회 ‘온국민 맨발걷기의 날’ 개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회장 박동창)는 오는 3월 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2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2023년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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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발이 만나는 순간 치유가 시작된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 우연히 시작한 맨발걷기, 그 효능을 직접 경험하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최근 도심의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혹은 근교의 숲과 동산을 가면 맨발로 흙길을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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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길걸을 권리 ‘접지권’… 전주서 국내 첫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통과
전주가 맨발걷기에 친화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북 전주시의회는 도심의 공원 길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설치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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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인데 꿀잠을 자버렸다, 맨발로 해변 걸었더니 생긴 일
본격적 휴가철이다. 바닷가에 휴가를 가서 유난히 잠을 달게 잤다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그 이유를 편안한 침구에 있다고 생각해 휴가지 숙소의 침구를 구매하기도 한다.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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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강한 한국 땅, 물맛도 최고"...맨발로 느껴보는 '보약'
영국인 마이클 브린은 1999년 『한국인을 말한다』라는 책에서 “한국의 산야(山野)는 음양(陰陽)이 강하게 충돌하기 때문에 강할 수밖에 없다. 강한 기(氣)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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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도 옮던 감기, 맨발걷기 뒤엔…땅과의 접지 면역력 높인다 [맨발로걸어라]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난 2주간 필자도 남모를 가슴앓이를 했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방문 시 코로나 확진자와 조우하며 어슬어슬한 몸살 기운을 느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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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관절염 고쳤다가, 한겨울엔 맨발 걷기 멈췄더니… [맨발로걸어라]
지난주 ‘맨발로 걸어라’ 칼럼이 나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다. 겨울에도 맨발로 걷느냐, 추울 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었다. 일부 독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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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피 맑아진 환자…해외 의사도 증언한 땅의 치유력" [맨발로걸어라]
사람은 물론 모든 동물이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 모든 생명체는 태어날 때부터 땅으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충전 받아 살아가도록 설계돼 있다. 우리 조물주의 설계도이다. ㄴ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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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뒤 바로 빨래하고 김치까지 담근다…맨발 걷기의 힘 [맨발로걸어라]
이웃에게 필자의 졸저 『맨발로 걸어라』를 증정하고 아파트 뒤쪽 제방길을 맨발로 걸어 보시라 하였다. 며칠 맨발로 걸어본 그는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졌다. 맨발걷기 마력에 푹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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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한 달 반 뒤…얼굴·발 아토피가 사라진 사연 [맨발로걸어라]
지난여름 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섬유근염, 아토피피부염등 극심한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던 중 대모산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찾았다.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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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 중독자 몇시간뒤 벌떡 일어났다…땅이 부린 마법[맨발로걸어라]
치유의 맨발흙길 조성에 지방자치단체가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충청권 주류업체인 맥키스컴퍼니가 주최하는 '계족산 맨발축제'가 열린 대전 대덕구 계족산. 어린이들이 맨발로 황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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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70% 감염 확진자, 하루3시간 맨발로 걸었더니 일어난 기적 [맨발로걸어라]
곧 위드코로나로 정책이 바뀐다.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 우리는 이전보다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가까이 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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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찾아온 불면의 밤, 50년만에 맨발로 걷던 날 생긴일 [맨발로 걸어라]
어린 개구쟁이 시절 시골에서 맨발로 뛰어 본 경험이나 해수욕장의 백사장을 맨발로 걸어 본 일 이외에는 아마도 맨발로 흙을 밟아 보거나 대지를 걸어 본 경험이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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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맨발로 걷도록 태어났다는 인간…그러다 뱀 만나면?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를 권하면 흔히 튀어나오는 질문이 서너 가지 정도 된다. ‘발바닥이 아프지 않나요’, ‘가시에 찔리거나 위험하지 않나요’, ‘해충이나 벌레에 물리면 어떡하죠’ 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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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신고 걷는 건 ‘죽은 걷기’… 맨발걷기의 세 가지 효과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의 원고를 연재합니다. 금융인 출신인 박 회장은 KB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6년 은퇴한 뒤 강남 대모산에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개설하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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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 뚝, 감기도 안걸려” 맨발로 숲길 걷는 일흔의 회장님
맨발 걷기 시민운동본부 박동창(69) 회장은 올해 추석 아침도 맨발 걷기로 시작할 것이다. 추석뿐만 아니다. 그는 1년 365일 매일 맨발로 대지와 교감하며 하루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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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시민의힘, 9일 ‘제2기 생태공동체민주주의아카데미’ 개강
서울시 등록 시민단체 ‘선한시민의힘’이 오는 9일 ‘제2기 생태공동체민주주의아카데미’ 강연회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 단체는 ‘생태공동체민주주의’ 사상으로 ‘너그럽고 정의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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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마친 KAIST 총장 “외풍 받는 자리…박수 받고 떠난다”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이 지난달 4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지난달 22일 임기를 마친 신성철 한국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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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동창' 적폐 낙인 뚫고 임기 4년 완주…KAIST 총장의 일침
신성철 총장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KAIST 홍릉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홍릉캠퍼스는 1975년 신 총장이 석사과정 생으로 공부한 곳이다. 당시엔 서울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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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내분 당사자 임영록 전 회장 15억, 어윤대 전 회장 10억 성과급 받아
KB금융그룹 내분 사태의 당사자인 임영록 전 회장과 어윤대 전 회장이 각각 15억원, 10억원 상당의 성과급을 지난 4월 KB금융 주식과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제개혁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