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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정권에 아부하며 살 순 없지 않나…학자 역할 이제 끝"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내년 총선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일 광주 서구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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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배 이낙연 "민주당 혁신해야, 호남서도 실망감 느껴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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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원포인트 개헌 반대할 이유 없어…5·18정신 헌법 수록해야"
15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국민의힘 유승민 의원(가운데)이 김웅 의원(오른쪽),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왼쪽)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승민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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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故) 박관현 열사 유족에 국가 배상”… 1025억 규모 손배 소송도 진행 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으로 반독재투쟁을 주도했다가 옥중에서 숨진 고(故) 박관현 열사 유족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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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두환, 5·18 빼면 정치 잘 했다”…이재명 “갈수록 태산”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윤 전 총장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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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신 모욕했다"며 윤석열 만졌던 비석 닦아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19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를 마친 뒤 박관현 열사 묘비를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지난 17일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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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확정 다음날 광주 간 김종인 "5·18정신으로 민주주의 세워야"
24일 오전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대학생 단체들의 항의를 받으며 5·18 민주 묘지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24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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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노태우 '5.18 참회의 꽃'···장남 노재헌 통해 묘지 헌화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가 29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헌화한 꽃. 오른쪽은 12·12, 5·18 관련 군사반란과 내란행위 재판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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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조국, 첫 당정협의…‘피의사실공표’ 준칙 논의
━ 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후 첫 당정협의를 갖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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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 5·18묘지 찾아 “진심으로 사죄”…아버지 뜻 반영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23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뉴스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사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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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 5·18묘지 찾아 "사죄"···"아버지 뜻 반영됐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사죄의 뜻을 전했다. 5·18을 일으킨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등 신군부 인사 직계가족 중에서는 첫 사례다. 노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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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죄…” 노태우 前대통령 아들, 5·18민주묘지 참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23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뉴스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54)가 ‘5‧18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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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전 광주 5·18 민주묘지 비공개 참배한 황교안…“마음 열릴 때까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운데)가 지난 5월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광주시민들의 항의 속에 입장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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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IoT 인재양성 통해 글로벌대학 만들 것”…정병석 전남대 총장
정병석 전남대 총장이 지난달 26일 교내 집무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인재양성 방향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거점국립대, 경쟁력을 말한다] 정병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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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 “검찰, 안태근 전 검사장 수사하려는 의지 없어”
국내에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검사가 26일 광주 북구 운정동 5·18국립묘지에서 들불상 수상을 앞두고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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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민주 시민 만세!" 5·18민주화운동 그날을 걷다
학생들 속에 앉았던 한 수감자(를 연기하는 시민)가 갑자기 일어섰어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민주화하자고 외쳤습니다. 계엄군이 시민을 향해 총을 쐈고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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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본 복원
민중가요 '님을 위한 행진곡'의 최초 녹음본이 디지털 음원으로 복원됐다. 5·18기념재단은 '님을 위한 행진곡' 최초 녹음본을 수록한 음반 '오월2'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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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깨지는 소리에…5·18 광주서 새판 선언한 손학규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고문이 ‘새판짜기’를 앞세워 정계 복귀를 시사했다.5·18이란 상징성이 있는 ‘시간’(Time), 야권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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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겠다"
박민제 기자의 보이스택싱. 승객은 박원순 서울시장. 강정현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뒤로 숨지 않겠다. 역사의 대열에 앞장서서 역사의 부름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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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향 향수 느끼며, 야생화 향기 맡으며 … 걷고 싶은 길
9월은 풍요의 달이다. 가족·친지가 한데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 추석이 9월에 있다.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은 전통시장과 야생화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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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열사 박관현 30주기 12일 추모제
박관현1980년 전남대 총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30주기(12일)를 앞두고 5일 오후 2시 전남대 법과대학 앞에서 추모비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러 추모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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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묘역 찾은 안철수 … 또 깜짝 행보
안철수 원장이 14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위). 분향하고 있는 사진은 안 원장 측이 촬영해 언론에 제공했다. [광주=뉴시스]범야권 대선 후보들이 출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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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5·18 민주주의, 더 깊은 민주화로 가야”
18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5·18 민주묘지. 5·18 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식이 끝날 무렵 ‘임을 위한 행진곡’이 연주됐다. 그러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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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또 … 5·18묘역 상석 밟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지도부와 함께 26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박관현 열사의 묘비를 살펴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