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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도 순위 싸움은 계속됐다…SSG 웃고, NC 울고
SSG 추신수(왼쪽)가 3일 인천 NC전에서 6회 적시타를 터뜨린 뒤 벤치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짧지 않았던 황금연휴가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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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페디, 20승까지 1승 남았다…두산 8연승 저지
NC 에릭 페디가 19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이날 페디는 6이닝 12탈삼진 무실점 호투하고 올 시즌 19승째를 챙겼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외국인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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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3루타-2루타-단타… 두산 강승호, 사이클링 히트
15일 광주 기아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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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SSG 4연패 끊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난타전 끝에 연패 사슬을 끊었다.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활약해 팀 연패 탈출에 앞장선 한유섬. 뉴스1 SSG는 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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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LG 독주 체제…KT, 대항마로 급부상
단독선두 LG를 위협하고 있는 KT.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상위권 구도가 심상치 않다. 두 달 내내 여유롭게 상위권을 달리던 LG 트윈스의 독주 체제가 흔들리면서다. 배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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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시즌 첫 무실점투로 8승 따냈다… LG, 3-1로 롯데 제압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가 시즌 첫 무실점 투구로 시즌 8승을 따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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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내야수→1군 외야수→태극마크 후보… 롯데 윤동희 "포지션 바꾸길 잘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윤동희. 부산=송봉근 기자 2군 내야수에서 1군 외야수로, 그리고 태극마크 후보까지.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20)가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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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없는 타격왕 경쟁… 치열하다 못해 뜨겁다
삼성 외야수 구자욱. 사진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후(25)가 없는 타격왕 경쟁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KBO리그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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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택연 105구 투혼…인천고, 19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행
에이스 김택연을 앞세운 인천고가 전통의 강호 경북고를 꺾고 19년 만에 대통령배 결승에 올랐다. 대통령배 준결승에서 7과 3분의 1이닝 1실점으로 역투한 인천고 김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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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이용준-테너 합류, 선발진 개편하는 NC
NC 새 외국인 투수 태너 털리. 사진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선발진이 개편된다. 외국인선수 태너 털리(29·미국)가 합류하고, 최성영(27)과 이용준(21)이 부상에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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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루타, 2루타, 3루타… 3안타 5타점으로 유신고 8강 이끈 최지형
유신고 외야수 최지형. 김효경 기자 1루타, 2루타, 3루타. 홈런 하나가 모자랐다. 하지만 팀 승리에 만족하며 유신고 외야수 최지형(18)은 환하게 웃었다. 유신고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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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3분의 1이닝 2실점에 4타수 3안타… 경북고 8강행 이끈 전미르
덕수고와의 16강전에서 역투하는 경북고 전미르. 김종호 기자 우승후보들의 대결다운 명승부였다. '이도류' 전미르(18)의 활약을 앞세운 경북고가 대통령배 8강에 올랐다.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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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마음가짐으로 돌아온 NC 박건우의 맹타
NC 외야수 박건우. 연합뉴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33)는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다. 그렇다고 타격감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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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레이스 우승’ 한화 채은성, 미스터 올스타까지 품었다
한화 채은성이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4회말 좌월 만루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채은성(33)이 생애 가장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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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승인 첫 치매치료제 ‘레켐비’ 한국엔 내년쯤 들어올 듯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uembi, 성분명 레카네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국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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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우려에도 "이건 달라"…FDA 인정한 최초 치매 치료제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uembi).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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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타자들이 도운 안우진…NC는 최근 4연패
키움 안우진이 4일 고척 NC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은 시속 160㎞를 넘보는 강속구로 마주한 타자들을 윽박지른다. 또, 각도 큰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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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2군행 지시한 NC 강인권 감독 “고참으로서 덕목 필요해”
NC 강인권 감독이 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하룻밤 사이 많은 물음표를 낳았던 박건우(33·NC 다이노스) 2군행을 놓고 사령탑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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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바꿨더니, 팔팔해진 다섯 구단
프로야구 개막 후 한국에 온 대체 외국인 투수들이 각 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순위 싸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프로야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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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연장 결승 그랜드슬램 폭발…팀 선두-홈런 1위 '일거양득'
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6)이 연장전 그랜드슬램을 폭발했다. 팀을 선두로 이끌고 자신도 홈런 부문 단독 1위로 나서는 '일거양득포'였다. 최정이 20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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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WBC 음주 파문'후 첫 등판…모자 벗고 90도 숙였다
11일 창원 NC전에서 1회 말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하는 SSG 김광현, 연합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이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음주 파문' 이후 첫 등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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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아동안전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동권리보장원 지난달 30일 보장원에서 제3회 아동안전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동안전그림공모전은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아동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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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와이드너, 만점짜리 데뷔전…두산 양의지는 2안타
NC 테일러 와이드너가 30일 창원 두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와이드너는 이날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KBO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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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성은 SSG로, 김정우는 두산으로…1대 1 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외야수 강진성(29)과 오른손 투수 김정우(24)를 주고받았다. 두산은 25일 SSG에 외야수 강진성을 내주고 투수 김정우를 영입하는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