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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인종차별 논란에 "그럼 尹은 아프리카 혐오인가"
최근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영어로 소통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racist(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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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실 절반이 '김빅○○아'…56개 시군구 다문화 초등생 10% 넘었다
청주 봉명초등학교 한 교실 앞 신발장. 하교종이 울리고 아이들이 떠난 자리에는 각자 이름이 적힌 흰색 실내화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16켤레의 실내화 중 절반은 세글자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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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인데 영어 읽는 내 아이…‘파닉스 천재’라는 부모 착각 유료 전용
아이의 영어 학습과 관련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파닉스(phonics)’에 관련한 겁니다. 알파벳과 각 소릿값을 매칭해 인식하는 걸 파닉스라고 부르죠. 파닉스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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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AI로 돈 벌 수 있는가, 이 질문에 LG가 손을 들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그래서, 그 AI가 돈이 되나요?”배경훈 LG AI연구원장 “인공지능(AI)은 결국 값비싼 소프트웨어다. (지금보다) 10배 더 나은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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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개발 40→5개월로”…LG, 상위 1% 위한 ‘AI 엑사원2.0’ 공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3'에서 발표하고 있다. 이날 LG는 초거대 AI(인공지능) '엑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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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소설만 있나…한국 시집 22년간 286종 해외 번역
시집 『죽음의 자서전』으로 2019년 캐나다 그리핀 시문학상을 받은 김혜순 시인(사진)을 시작으로, 안톤 허(아래 사진) 등 번역가들이 ‘K-시’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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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는 어디까지 왔을까? 포문 열린 K-시, 새 바람 넣는 젊은 번역가들
지난 4월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와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번역한 안톤 허(오른쪽)를 필두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젊은 세대 번역가 집단은 소설뿐 아니라 시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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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영어쌤' 美아빠와 韓엄마…집에선 무조건 한국말, 왜
미국에서 거주하다 4년 만에 방한한 올리버 샨 그랜트(올리버쌤ㆍ왼쪽))가 12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인 부인 정다운 씨와 그의 자녀 체리 양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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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쿠키' 논란에 "아연실색"…조목조목 반박한 소속사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 사진 어도어 신인 걸그룹 뉴진스 측이 27일 최근 불거진 노래 ‘쿠키’(Cookie) 가사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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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한국서 한국어 쓰는 부모와 살고도···10살 바이링구얼의 비결
작년 8월 열린 제18회 ESU Korea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초등 저학년부 대상을 수상한 노규민 어린이를 만났다. ※ [TALK PLAY LEARN]은 초등학생이 떠들고 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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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와 영어로 대화? 웅진빅박스 프리미엄 앱 나왔다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생각해 보자. 처음에는 엄마 말을 듣고, 따라하고, 점차 사물과 매칭되는 단어를 내뱉으면서 구사가능 언어를 확장한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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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국제 경쟁력 높이기' 바람
연세대, 학부 모든 강의 영어로 연세대가 학부의 영어 강의를 대폭 늘리고, 외국인 학생에게 문호를 대폭 개방하는 등 대학을 획기적으로 국제화한다. 연세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