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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봄의 정원 향기로 물들다'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 태화강 국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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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밀양아리랑 대축제’ 5월 18일~21일 개최
밀양시는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65회 밀양아리랑 대축제를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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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년 ‘밀양방문의 해’선포…1600만명 방문 목표
밀양시가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정하고 26일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방문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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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방에서 커피 한잔, 1500원이면 가능한 '비밀의 장소' [GO로케]
카페 '밀양'이 된 영화 '밀양' 촬영지. 영화에서 피아노학원으로 등장했던 옛 집을 단장해 2018년 카페로 문을 열었다. ‘밀양’. 이창동 감독의 2007년 작품으로, 배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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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결 사자평 억새평원…밀양의 가을은 지금이 절정
밀양의 재약산은 이맘때 늦가을 유독 눈부신 산이다. 산머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사자평 억새밭을 얹고 있어서다. 지난 10일 오후 일몰 즈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억새밭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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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머문 저수지, 450살 은행나무…밀양의 가을 인생샷
늦가을 낭만 찾아 경남 밀양에 다녀왔다. 가을 끝물로 접어든 서울과 달리, 밀양은 이제야 만추에 접어들었다. ‘햇빛 가득하다(密陽)’는 이름처럼 11월 끝자락까지 가을빛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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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와당 특별기획전 개최
밀양시는 밀양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밀양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와당瓦當 불의 기억, 흙의 표정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와당은 건물 지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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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기업인 초청 ‘영남루 포럼’ 개최
밀양시와 밀양상공회의소는 7일 호텔아리나 경산홀에서 관내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남루 포럼’을 개최했다. 영남루 포럼은 지역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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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떠났지만 전시는 예정대로 연다...펜화가 김영택 별세
2000년대 초반 본지에 '펜화기행'을 연재하던 당시의 김영택 화백. [사진 중앙포토] 0.05㎜의 펜 끝으로 우리 건축 문화재를 복원해온 펜화가 김영택 화백이 13일 오후 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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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공모전으로 본 한국 100년, 대상 여행지는 어디?
대상작 '한옥과 릉(강정엽)'. 드론을 통해 경주 대릉원과 인근의 한옥 마을을 대비시켰다. [사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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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순결 미덕으로 강요’ 여성단체 “아랑 규수 선발대회 중단하라”
지난해 열린 아랑규수 선발대회. [뉴시스] 설화에 바탕을 둔 경남 밀양시의 미인대회를 놓고 여성단체가 ‘부적절한 성 상품화’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16일 경남여성단체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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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고향 밀양 가요박물관이 친일 논란에 휩싸인 까닭은
지난 2일 밀양 의열기념관에서 시민단체들이 가요박물관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밀양사람 김원봉이요.”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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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시 外
◆서울시는 행정1부시장으로 강태웅 기획조정실장을, 신임 기획조정실장으로는 서정협 문화본부장을 청와대에 임용 제청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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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무덤은 왜 찾을 수 없을까?
3.1운동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다. 1919년 3월1일 우리 민족은 한반도 전역에서 봉기해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그날의 함성, 뜨거운 역사의 흔적을 품은 장소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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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부터 끓는 찜통더위…말복까지 건강하게 견디려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스1] 초복(初伏)인 17일 전국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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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국내 최장 1.8km 케이블카도 타보고…올여름 피서는 재약산 얼음골 어때요?
여름 더위를 피하려면 경남 밀양이 최고라 할 만하다. 얼음골 등이 있어서다. 얼음골은 재약산(해발 1108m) 북쪽 해발 600~750m의 노천계곡에 있다. 3월 초순 얼음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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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처녀 귀신 전설에 담긴 '미투 운동'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3) 우리 옛이야기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신화, 전설, 민담에는 현대에도 적용 가능한 인간관계의 진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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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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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색 즐기려면 여기로…절정 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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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인터뷰 박일호 밀양시장경남 밀양시가 첨단산업·문화관광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165만㎡ 규모의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총 3200억원을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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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 박일호 밀양시장 “2020년 밀양은 첨단과학·관광·휴양 어우러진 도시”
나노 융합 국가산단 건설과학 분야 고교·대학 신설농어촌관광휴양지 조성 지난해 5월 밀양아리랑 대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밀양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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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영화 촬영지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 시네마로드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스크린에서 봤던 풍경이 실제로 어떨지를 상상하며 가는 길 내내 설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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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향 향수 느끼며, 야생화 향기 맡으며 … 걷고 싶은 길
9월은 풍요의 달이다. 가족·친지가 한데 모여 정을 나누는 명절 추석이 9월에 있다.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은 전통시장과 야생화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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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40편 음악공연 82회 … 밀양, 문화의 열기에 풍덩
모든 프린지 공연은 무료. 원로 연극인 윤대성 기념관 개관과 기획공연, 안톤 체홉의 작품 공연, 역사문화극….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밀양 영남루 특설무대와 밀양연극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