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글로벌 부호 순위 발표, 中 급상승 주인공 누구?
매년 발표되는 글로벌 부호 순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업종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2024년 글로벌 부호 순위에는 ‘AI 대세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중국도 예외는 아
-
검찰, 오송참사 부실 대응 경찰·소방 16명 기소…“대처미흡·보고허점"
지난해 7월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
-
빙속 간판 김민선,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여자 500m 동메달
8일 열린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에 오른 김민선. EPA=연합뉴스 단거리 간판 김민선(25·의정부시청)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500m 1차 레이스
-
빙속 대표팀 세계선수권 은메달 1개로 마무리
세계선수권 500m 은메달을 따낸 김민선. EPA=연합뉴스 한국 빙속 대표팀이 종목별 세계선수권 마지막 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안현준(동두천시청)은 19일(한국시간) 캐나
-
'빙속 세계선수권' 500m 은메달 딴 김민선, 1000m는 8위
17일 열린 500m에서 2위에 오른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AP=연합뉴스 단거리 간판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1000m 8위에 올랐다.
-
‘오송 참사’ 미호강 부실 임시제방 공사 감리단장 구속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는 배용원 청주지검장과 수사 관계자들이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 제방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월 발생한 청주
-
오송 참사 145일만에 7명 구속영장… 시공사 2명, 감리사 2명, 공무원 3명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검찰이 책임자 7명에 대해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참사 발생 145일만이다. 지난 7월16일 미호천 제
-
'채 상병 사고' 넉달 만에…현장 지휘한 대대장 2명 보직 해임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나갔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채 모 상병 사건 때 현장을 지휘한 대대장들이 보직에서 해임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약 넉 달 만이다. 지난 7월 19일
-
오송참사 석달째, 수사 지연 아니라는 檢…"우주적 입증 난도"
기록적인 폭우와 미호천 제방 유실 등으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지난 7월 16일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14명이 숨지고 10명이
-
[속보] 경찰, 해병대 1사단 압수수색 절차 진행 착수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7월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찰이 집중호우
-
“죽은 메타버스? 산 적도 없다” 이런 유니티가 찍은 ‘찐 기술’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게임 엔진 넘어 비전 프로까지, 유니티 유니버스 존 리키텔로 유니티 CEO “블록체인이나 메타버스처럼 약 2년마다 ‘밈’(Meme, 인터넷상의
-
[食쌀을 합시다] [기고] ‘쌀의 날’ 맞아 다시 생각해보는 식량주권의 중요성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장 요즘 벼 이삭이 패어 여물기 시작하고 있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극한의 강우와 폭염 속에서도 때를 맞춰 꽃이 피고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벼가 이
-
검수완박 선 넘은 '오송참사' 檢 직접수사…침묵하는 野 속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구호는 정치적인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것일까.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수사 주도권이 경찰이 아닌 검찰로 넘어간 상황에서,
-
檢, 인력난 속 수사본부 21명으로 증원…오송 지하차도 현장조사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4명의 검사를 추가로 투입해 사건 전반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청주지검에 설
-
"수사 대상서 왜 빼나"…오송 유가족 '참사 공범' 지목한 3명
14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지하차도) 참사 유가족이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사고가 충분히 막을 수
-
[시론] 물난리 지나면 금세 잊히는 재난 대책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수해는 강우라는 자연의 외력(hazard)과 인간 사회의 대응력(capacity)이 힘겨루기한 결과물이다. 당연히 대응력을 외력보다 크
-
국조실 오송 참사 감찰결과에 유승민 "비겁한 세상서 공무원 하기도 힘들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의 넋을 기리고 있는 모습. 뉴스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송 참사와 관련해 실
-
'오송 참사' 인재 결론 낸 국조실, 행복청장 해임 요청한다
살릴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지난 15일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를 감찰한 국무조정실의 결론은 이 문장에 가깝다. 국조실은 극한 호우를 고려할지라도
-
정부 "오송 침수사고, 수많은 경고 있었다"…36명 檢수사의뢰
국무조정실이 청주시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감찰조사 결과 수사의뢰 대상자는 36명, 징계 대상자는 63명이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궁평2지하차
-
'제방 위험' 신고에 "구청 전화하라"...참사 전날 119 녹취 공개
21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도종환 국회의원 청주사무소에서 공개된 오송 참사 직전 임시제방 보강공사 모습. 사진은 주민이 촬영한 동영상 갈무리. 연합뉴스 ━ 참사 15시간 전
-
[단독] 오송참사 전날 "제방 무너진다"…119 예방조치 없었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시신으로 발견된 실종자를 수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를 감
-
숨 쉴 공간 30㎝, 흙탕물 '첨벙'…오송 최후 생존자 탈출 순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고립됐다 극적으로 탈출한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25일 KBS는 생존자들의 동의를 구해 공개한
-
미호천교 확장공사 감리단장, 공사 발주한 행복청 출신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지난 24일 오전 충북경찰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뉴스1 14명이 숨진 충북 청주
-
오송참사부터 킬러문항까지…민정수석실 빈 자리 채우는 ‘국조실 감찰’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 복무관리관실은 지난 17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