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사장…남은 50마리 구조 못한다, 왜
지난 27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동물 카페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열악한 관리 환경을 다뤘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총 11개 종, 70여
-
“돌고래 타기 안 된다”…동물학대 금지법안 환노위 통과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스1 동물원이나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에 올라타는 행위 등을 막는 ‘동물학대 금지법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역사·문화의 청와대, 서울의 새 랜드마크 가능성
━ 더욱 뜨거워진 청와대 활용 방안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권력의 공간인 청와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4개월이 넘었다.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 일제강점기 조선 총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6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06 오후 4:21 절기상 백로 앞두고 내
-
[소년중앙] 집·책방···학교 아닌 곳 학교 삼아 다양한 활동하며 내게 필요한 공부해요
열다섯 살 신민주는 초등학교 졸업 후 홈스쿨링 하며 다양한 활동 중이다. 강연·북토크에 참여하다가 직접 강연도 하고, 어린이 대상 책읽기 수업도 했다.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
-
야생동물카페서 야생동물 전시 못한다…이동식 체험동물원도 금지
서울의 한 야생동물카페에 전시 중인 라쿤. 천권필 기자 야생동물카페 등 동물원 규모 미만인 시설에서 야생동물 전시가 전면 금지된다. 유치원 등에 동물을 가져가서 체험하게 하는 이
-
인간과 교감한다는 동물카페…라쿤, 유리벽 긁으며 이상행동
서울 마포구 한 동물체험카페의 라쿤. 카페내 별도의 공간에 전시돼 있다. 천권필 기자. 2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체험카페. 카페 입구에 들어서자 동물들이 밖으로 나가지 않게
-
[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아기 원숭이에게 '천적' 뱀 들이대는 대한민국 동물원
━ 10위권 경제대국의 동물원 실태 직원 한 명이 아기 일본원숭이를 품에 안았다. 또 다른 직원은 길이 2~3m 비단뱀을 목에 두르고 옆에 섰다. 비단뱀 머리를 갑자
-
[소년중앙]108년 전 아픈 역사 딛고 모습 되찾은 대온실 독도 자생식물까지 품었죠
새하얀 대온실 앞에 르네상스식 분수와 미로식 정원이 함께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대온실 측면 사진. 중앙에 출입구로 보이는 곳은 전실이라고 하며 과거에는 보일러실이었다
-
2017.08.20 문화 가이드
━ [책] 회의에서 똑똑해 보이는 100가지 기술저자: 새라 쿠퍼 역자 : 홍지수출판사: 어떤날가격: 1만5000원 회의에서 누군가 “전체 사용자의 25% 정도가 이 버튼을 클릭
-
[간추린 뉴스] 이완구·박영선 이르면 오늘 첫 회동 外
정치 이완구·박영선 이르면 오늘 첫 회동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이르면 10일 만나 5월 국회 일정과 세월호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두 원내대표
-
[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5) 런던에 있는 사립초교 세인트 크리스티나 스쿨
크리스티나 스쿨에서 수업받고 있는 형준이(맨 오른쪽 어린이). 부모 국적은 이탈리아와 프랑스·그리스·폴란드 등 다양하다. 사립학교 특성상 교사가 오래 재직하는 경우가 많아 경험 많
-
공무원이 된 클럽 매니어, 취임 6개월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안영노 서울대공원장이 열대조류관에 있는 앵무새들과 포즈를 취했다. 왼손에 앉아 있는 새는 검은머리장수앵무 ‘또치’, 오른편 어깨에 올린 잉꼬는 각각 ‘요미’(왼쪽)와 ‘야미’다.
-
휘닉스파크 가족 여행 쉼터 회원권 2000만원 대 저렴
보광 휘닉스파크는 올해 짧은 추석을 맞아 바비큐파티와 숲길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남 분당구에 사는 김모씨(44·여)는 명절이 스트레스다. 엄청난 양의 제사 음식
-
섬진강, 강물이 노래하고 코스모스가 춤추는 곳
섬진강 기차마을 안에는 레일바이크가 있다. 마을을 한 바퀴 순환하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를 타고 2.4km의 구간을 한 바퀴 돌면 20분 정도 소요된다. 마을의 색다른 풍경과 시원
-
장롱 속 시민증 ‘서울 유산’ 되다
① 임정순(78·서울 양천구)씨가 기증한 돌복 두루마기(1950년대). ② 황종수(66·서울 용산구)씨가 기증한 새마을운동 모자(75년). ③④ 최지섭(68·서울 서초구)씨가 기
-
[week& 레저] 우린 청와대로 놀러 간다
▶ 청와대 문턱이 더 낮아졌다. 청와대는 지난달부터 관람일을 크게 늘렸다. 사진은 청와대 녹지원에 놀러 나온 week& 가족 독자모델. 왼쪽부터 엄마 김민숙(32)씨, 막내 예나(
-
바캉스 비용은 에누리 없나?
▶ 한 가족이 21일 서울 근교의 한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놀이공원에 가는 것도 피서의 한 방법이다. 하
-
"백수의 왕" 한국 호랑이가 돌아왔다
한국호랑이가 국내(남한)서 자취를 감춘지 한국호랑이가 국내(남한)서 자취를 감춘 지 65년 만에 과천대공원에 88올림픽의 마스코트「호돌이」의 실물로 한쌍이 정착했다. 이 호랑이는
-
세계의 지성 서울에의 초대|준비에 바쁜 6월 국제「펜」대회
우리 문학사상 초유의 성사가 될 제37차 국제「펜·클럽」대회가 오는 6월29일 신축 조선「호텔」회의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반년 남짓 앞두고 「펜·클럽」한국본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