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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美브룩헤이븐 시장 됐다…조지아주 첫 아시아계 당선
미국 조지아주 최초 한국계 시장으로 선출된 존 박 당선인. 사진 연합뉴스, 존 박 당선인 제공. 미국 조지아주 브룩헤이븐시 시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한국계 미국인 존 박(한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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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신뢰에요” “미스터 린튼”…안 한 것만도 못한 ‘구분짓기’ 영어 [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문소영 중앙SUNDAY 문화전문기자 최근 두 사람의 영어 표현이 화제다. 하나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의 “I am 신뢰에요.” 다른 하나는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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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예비군 동원 이스라엘…"하마스 격퇴" 지상군 투입 임박 [영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으로 양측 누적 사망자가 1200명 이상 나온 가운데 하마스가 또다시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 사흘째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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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만 8명 숨졌다…美현충일 연휴, 피로 물들인 총격사건
미국 현충일(메모리얼 데이)을 앞둔 주말 연휴 시카고, 뉴멕시코, 애틀랜타, 워싱턴DC 등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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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피습 이어…애틀랜타에선 60대 한인女 강도 총격 사망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60대 한인 여성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의 모습. 사진 이스트포인트 경찰 제공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남성이 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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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너무 많이 뿌려" 탕탕…美샌드위치집 직원 총살
2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써브웨이 매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애틀랜타 경찰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애틀랜타 경찰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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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코리아부와 샤이 K팝 팬을 넘어
━ BTS와 한류, 또 진화하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때 세계 평화 메시지는 존 레넌, U2 같은 서구 아티스트나 내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제는 다르다. 지난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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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방문 이틀째…BTS, 공식 일정 없이 바이든 면담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뉴스1 미 백악관 초청으로 워싱턴D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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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초청받은 BTS, 美도착…'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논의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지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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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용품 받으러 2시간 줄선다…아시아계 美여성 공포의 거리
소설 파친코를 쓴 이민진 작가가 지난 3월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살해된 애틀란타 총격 사건 추모 집회에서 평소 자신이 지니고 다니는 립스틱 모양의 호신용 페퍼 스프레이를 들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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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명 희생’ 美스파 총격 사건, 피고인은 재판서 무죄 주장
28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한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 AP=연합뉴스 한인 4명 등 8명을 숨지게 한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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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발언 땐 캐나다 2년 징역 처벌도…한국은 '무법 지대'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코로나19 혐오범죄법'에 서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인종차별적 언어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법안이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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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 못 참아, 증오범죄 아니다" 美스파 총격범 사과도 없었다
스파와 마사지숍 등에서 총 8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로버트 애런 롱에 대한 재판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체로키카운티 법원에서 열렸다. AP=연합뉴스 "성욕을 제대로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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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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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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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다 친척이냐" 박인비도 절레절레, 美언론의 황당 질문
'골프여제' 박인비. AP=연합뉴스 "박씨 선수들은 모두 친척입니까?" '골프여제' 박인비는 아직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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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결국 방아쇠 당겼다…美 14세 소녀의 35분 총격전[영상]
미국 플로리다 10대 청소년 2명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 [플로리다주 볼루시아 카운티 경찰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탈주한 14세 소녀가 A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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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만난 文 "70년 한·미 동맹이 코로나 극복 모범될 것"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등 하원 지도부를 만나 코로나와 한반도 문제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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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4명 목숨 앗아간 총격범 기소…"증오범죄, 사형 구형"
애틀랜타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3월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총격을 벌여 한인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범인이 기소됐다고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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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럽, 아시아계 혐오 범죄 늘어 사회통합 위태
━ [SPECIAL REPORT] 외국인 230만 시대 지난 3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인종혐오 반대 시위에 나선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 [중앙포토] 지난 3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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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총기규제론자…바이든 연설에 영부인이 부른 손님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 도착한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모습. [AP=연합뉴스] 이민자 출신 간호사, 총기 규제 운동가, 트랜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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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한국 백신 돕고 싶은데 연방정부가 관리”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메릴랜드주] “남편 선거 운동할 때였어요. 제 바로 뒤에서 ‘저 여자 영어 못해’라고 쑥덕거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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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팬더믹 끝나야 아시아계 혐오 잠잠해질 것"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남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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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돕고싶지만 연방정부 백신 통제" 안타까운 '한국사위' 부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유미 호건 여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