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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상했던 '미끄럼틀 구경'…"무인기, 10년 비밀작전이었다"
지난 26일 서울 하늘을 헤집고 다닌 북한의 무인기로 '안보 공백' 논란이 거세졌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난 게 아니라고 평가한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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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최신 북한 책자로 본 ‘김정은 북한’의 속살
등 5종 분석… 3대 세습 안착한 김정은의 야심과 전시관·오락시설 등 변모하는 평양 문화를 적극 홍보이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을 통해 단독입수한 북한 책자와 문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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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바로 보는 북한] 김정은 상륙함·핵탄두 기밀 노출…우리 군 ‘뜻밖의 소득’
북한이 김정은 제1위원장의 대외활동을 통해 군사정보를 노출하고 있다. 사진은 조립 중인 대륙간탄도미사일(KN-08). [사진 노동신문]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입이 거칠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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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동결 강경책 뒤엔 김영철…8년 전에도 철수 협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운데 앞)이 2014년 6월 군이 직접 만든 놀이시설인 급강하 물미끄럼대(워터슬라이드) 생산 공장을 찾았다. 최측근인 최용해 당 비서(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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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 문예』 당선 희곡
▲나오는 사람들 갑남 을남 아이 ▲때 한낮 ▲곳 조그만 섬 ▲무대 중앙에, 낡은 미끄럼틀이 한쪽으로 쓰러질 것 같은 기우뚱한 상태로 자리 잡고 있다. 위 부분의 난간이 하나도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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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심이 나래 펼 꿈의 궁전|어린이 대공원의「마스터·플랜」을 본다
서울 성동구 능동 산3의2 소재 전 서울「컨트리·클럽」자리 12만6천평에「어린이대공원」의 설립계획을 확정한 서울시는 9개 부문 55개 시설물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작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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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빌딩 화재와 소방 대책|불의 무방비지대…고층
18일 새벽의 서울 삼풍상가 화재는 다시 한번 빌딩 화재에 대한 갖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 지난번 국내 최고의 건물인 삼·일 빌딩 화재 때도 그랬지만, 불구경만 해야하는 장비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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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하수도정비등 23억 투입
생활행정을 올해 시 행정목표로 정한 양탁식 서울시장은 12일 총 3억2천만원을 투입, 뒷골목 하수도 및 포장건설과 공원, 특히 어린이공원을 각 구청에 1개소씩 새로 만들고 시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