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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복수하려 8세 딸 살해한 母…출생신고 동시에 사망신고
7살 딸을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 A씨가 지난 1월 1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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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친딸 살해하고 방치한 母…1심 징역 25년 선고
8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44)가 지난 1월1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동거남과의 사이에서 낳은 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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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없이 살해된 8살 '무명녀' 이름 생긴다…檢, 친모 설득
8살 딸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머니 백모(44)씨가 지난달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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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이름이 없는 아이들
박태인 JTBC 기동이슈팀 기자 최근 보도한 사건 중 피해자의 이름을 공개하고 싶은 사건이 있었다. 취재 윤리에 어긋나더라도 이름을 불러주고 싶은 아이들이 있었다. 이달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