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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 알몸 찍고 6년 성폭행 혐의…통학차 기사 중형 구형
자신의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관련 의혹을 계속 부인해 오던 통학 차량 기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3일 대전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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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운전이라…" 정동원, 동부간선도로서 오토바이 몰다 적발
가수 정동원. 뉴스1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16)이 서울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동부간선도로에서 오토바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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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일가족 탄 차량 추락…50대 부부 사망, 30대 딸 구조
구조 현장. 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23일 오전 3시 58분쯤 부산 감천항 인근 해상에서 일가족 3명이 탑승한 SUV가 바다에 추락했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30대 딸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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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여고생 차로 친 뒤 그냥 갔다…잡고보니 초등교사
무단횡단하던 여고생을 차로 친 뒤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40대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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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좀" 서울시, 지하철 10분내 재탑승 추가요금 면제 추진
15일 서울역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개찰구를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역 개찰구 밖으로 교통카드를 찍고 나갔다가 일정 시간 이내에 다시 승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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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산서장, 이태원 참사 발생 105분 전부터 무전 들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연합뉴스 이임재(54·구속)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기 105분 전인 당일 오후 8시30분부터 인파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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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무단횡단해야 갈 수 있다…유족 울린 '위령비 비극'
서울 성동구 성수대교사고희생자 위령비의 지난해 12월 13일 모습. 위령비는 사고가 일어난 성수대교를 바라보고 있다. 석경민 기자 최진영(57)씨는 199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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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20대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3명…항소심도 무죄, 왜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한밤중 왕복 6차로로 갑자기 뛰어나온 무단횡단 보행자를 잇달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3명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8일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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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아도 걸린다? 개량백신은 달라...접종시 상품권 지급 등 제안”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 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개량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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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MB, 사면으로 벌금 82억 면제…김경수 들러리 삼았다"
23일 각각 사면과 복권 없는 사면이 결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뉴스1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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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지시 따랐다"더니…한덕수 '무단횡단' 범칙금 냈다
지난 19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 유튜브채널 MBC NEWS 캡처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았다가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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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성탄절 대체공휴일 추진…주호영 이어 윤상현도 “적극 환영”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월 10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에서 열린 대구 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제101회 릴레이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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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무단횡단’ 논란에…총리실 “현장 경찰관 지시에 따라”
지난 19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유튜브채널 MBC NEWS 캡처 지난 19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녹사평역 시민분향소를 찾았다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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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서 길거리서 옛 제자 강제추행한 교사, 2심도 벌금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옛 제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3형사부(이흥주 부장판사)는 아동·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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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인데…분향소 찾은 한덕수, '무단횡단' 신고 당했다
지난 19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 유튜브채널 MBC NEWS 캡처 한덕수 국무총리가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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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청률 16.4% MBC 1위… SBS 11.4%, KBS 5.3%
MBC 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상파 3사 중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TV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치러진 4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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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다 '쾅'…킥보드 1대 탄 여중생 3명 공중 솟구쳤다
지난 9월10일 오후 5시쯤 경기 군포시의 한 사거리에서 여중생 3명이 전동킥보드 1대에 올라탄 채 신호 위반을 하며 달리다 차량에 치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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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막아선 화물차에서 갑자기 문 열려…청계천 자율주행차 타보니
지난달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 인근 도로에서 자율주행 전용 버스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8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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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임단협 합의, 광양항 복귀...힘 빠진 민주노총 '총력투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13일째로 접어든 6일 민주노총이 서울과 경기·부산·경북·광주 등 전국 15곳에서 ‘전국동시다발 총파업·총력투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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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그 골목길 8차례 무전 언급에도…"차도로 못 오게 해라"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경찰서 112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참사가 벌어지기 1시간 전부터 사고 발생 지점에 인파가 몰리는 위험 상황이 보고됐지만, 경찰의 대처는 “인파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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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기술 등 악용 소지, AI 윤리 규제해야 더 발전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AI 윤리 석학, 매튜 리아오 뉴욕대 교수 인공지능(AI)이 생활 속 깊숙이 들어왔다. AI 스피커는 옛 얘기다. 스마트폰 속 AI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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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미숙해도 너무 발달해도, 윤리문제 생길 수 있다”
━ 매튜 리아오 뉴욕대 교수가 말하는 인공지능과 윤리 인공지능 윤리 분야 석학인 매튜 리아오 뉴욕대(NYU) 철학과 교수가 중앙일보와 만났다. 인공지능(AI)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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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월드컵’ 외친 카타르의 꿈, 통제 불능 교통대란에 ‘흔들’
카타르월드컵 개막전 장소인 알바이트스타디움 주변의 교통대란 속에 미디어셔틀에서 내린 각국 취재진을 통제요원이 막아서고 있다. 송지훈 기자 반경 50km 이내에 모든 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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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후 만취, 무단횡단하다 사망…법원 "중대과실 아냐, 순직"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뉴스1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무단 횡단하다가 차에 치여 숨진 공무원에게 법원이 '순직' 판단을 내렸다. 회식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만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