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올라와 세련된 변신…MZ 홀딱 빠진 '제주 귤' 중독성 [비크닉]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이 서울 강남구 롤리꼴리 꼬또에 차린 팝업 매장 전경. 과일을 내세운 로컬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이담 기자 농구공 대신 귤이 놓인 미니
-
COLiVE,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2차 정책세미나 개최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COLiVE)는 오는 11월 8일에 ‘직업교육 바로세우기’ 제2차 정책세미나를 KBIZ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
-
'4대 특구'로 지방시대 추진…기업 이전시 법인세 등 100% 감면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마무리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지방시대를 위해 '4대 특구
-
'천하장사' 이만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 위원 됐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지난 7월 10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에이 빌딩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기구인 지방시대위
-
[교육이 미래다] ‘제4기 연세 부동산 최고위 과정’ 개설
이론과 실제 결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 ‘제4기 연세 부동산 최고위 과정’ 강의는 이론과 실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영
-
탈북민 첫 여당 최고위원 된 태영호 “대한민국 만세”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최고위원 5명도 전부 친윤계로 채워졌다. 득표율 1위(17.6%)인 검찰 출신 김재원 전 의원은 물론 2~4위인 김병민·조수진·태영호 신임 최고위원 모
-
최고위원 5명 전원 친윤계…"결국 인지도 순으로 뽑힌 것"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대표 뿐 아니라 최고위원들도 전부 친윤계로 채워졌다. 김재원 전 의원(17.55%),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16.10%), 조수진 의원(13.18%)
-
서강대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 성료
서강대학교는 15, 16일 양일간 진행된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22 신촌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서강대, 연세
-
피다가 꺾인 청년정치 이준석·박지현 책임...대신 이 남자 보라 [장예찬이 고발한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왼쪽)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 배경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청년 집회에 참여한 한 청년의 복장. 그래픽=박경민 기자 ■ 「 청
-
"'尹 심기경호' 장예찬의 꼼수…2시 청년? 갈라치기 그만둬라" [하헌기가 고발한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배경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만든 당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의 현장 모습. 젊은이들의 정치 입문 과정으로 활용됐다. 그래픽=김경진
-
"우리가 꼰대라 그래요" 尹 웃음 짓게 한 88년생 '청년 참모' [尹의 사람들]
장예찬 대통령 당선인 직속 청년TF 단장. 페이스북 캡처 지난해 6월 1일 검찰총장 사퇴 뒤 잠행 중이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심야에 서울 연희동에 나타났다. ‘골목길 경제
-
골목 문화 품은 팝업스토어, MZ세대 명소로 떴다
━ 로컬 소셜라이징 열풍 11일 오픈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로컬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 등 독특한 물건들과 이국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사진
-
與 투기 의혹땐 "특검" 꺼낸 尹, 국민의힘 의혹엔 입 닫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4일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이 있다고 지목된 국민의힘 소속 캠프 인사 중 안병길·정찬민·한무경 의원에 대해 “스스로 사의를 밝혀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
-
[팩플] 우리 동네 골목대장은 네이버? 당근?
팩플레터 76호, 2021. 04. 06 Today's Topic. 우리 동네에 뭐 먹을 게 있길래 팩플레터 76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달
-
연희동 3인회동 멤버 "尹, 오늘 정권교체 큰그림 보여줄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전시공간 캐비넷에서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운데)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장예찬 시사평론가
-
“MZ세대가 성인돼 만든 상권” 성수·한남, 강남 안부러운 까닭
경리단길과 가로수길, 연남동과 삼청동, 을지로와 서촌…. 서울은 이미 여러 번의 ‘뜨는 동네’를 가진 경험이 있다. 강남역과 명동 등 거대 상권이 아닌, 작은 골목을 중심으로 말
-
명품쇼핑·미용실, 강남은 뻔해…복고·개성 ‘강북스타일’ 뜬다
“성수엔 구석구석 개성 넘치는 곳들이 많아요. 공장을 개조한 카페에서 나오면 맞은편에 프랑스 밤잼을 파는 가게가 있고 그 앞으로 오래된 리어카가 지나가요. 서울숲과 한강 변이 가
-
[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준석대표 이후 빨라진 윤석열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 김 전 대통령의 집무실을 살펴보고 있다. 6.15선언 21주년에 맞춰 15일 방문사실을 공개했
-
현충원 간 尹 의미심장 방명록 "희생자 분노않는 나라 만들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이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 무명용사비를 참배하고 있다. 윤 전 총장 측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6회 현충일을
-
‘윤석열 바람’ 가로막은 ‘이준석 현상’? 尹지지율 정체, 왜
‘이준석 바람’의 여파가 ‘윤석열 바람’의 확산을 가로막고 있는 걸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잠행을 끝내고 공개 활동의 빈도를 높이고 있지만 대선 후보로서의 지지율은
-
與 "윤로남불"…윤석열, 처가 논란에 네거티브 대응팀 가동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맹공을 퍼붓고 있는 여권이 4일엔 ‘윤로남불’(윤석열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법)공세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검찰수사를 통해 3년형을 구형받은 윤
-
양승조 작심비판 "尹은 거품 낀 제품…충청대망론 어이없다"
“신제품일 수는 있지만, 상당히 거품이 낀 제품일 가능성이 아주 크다. 충청권 단체장들로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꼭 저지해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지난달 12일 양승조
-
첫 공개된 윤석열 참모, 88년생 장예찬 "지금 전화기 폭발"
88년생 시사평론가는 어쩌다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참모가 됐을까. 2일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과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와의 연희동 회동 사실
-
與, 윤석열에 '내수남공' 비판…"내가 하면 수사 남이 하면 공작"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이 지난 1일 서울 서대문구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지역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