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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달라졌다…"시진핑이 대장 같네" 말 나온 장면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진한 환대와 예우를 보였다. 크렘린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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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도발확인” 6·25문서 받아/김 대통령 러시아방문 이틀째
◎1차회담 “교분” 목적서 「현안담판」으로/공동선언·협정서명식후 “축하 샴페인” 러시아방문 이틀째를 맞은 김영삼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옐친 대통령과의 2차 단독 정상회담 및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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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코이 부통령/집무실 폐쇄당해/옐친 정적압력 강화
【모스크바 AP·DPA·로이터=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6일 부패혐의로 잠정 정직당한 알렉산드르 루츠코이 부통령이 크렘린궁내 집무실을 폐쇄하고 전화를 차단하는 등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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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김일성 오른쪽 앉혀 낙점암시/45년만에 밝혀진 북한 비사
◎평양에 군용기 보내 김·박헌영 불러/“박은 지명도 낮다” 판단 탈락/“차기후보” 주위 위로에 박 불만없이 소에 수긍/면접뒤 연안파 합당등 김 체제 확립 【모스크바=김국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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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녹여 쟁기 만들자”/부시/미소 정상 웃으면서 대좌
◎옐친은 개막식 고의로 불참/핵미사일 녹여 만든 펜 사용 모스크바 미·소 정상회담은 31일 역사적인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 조인식을 앞두고 있어 세계의 비상한 관심속에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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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한 대사도 다과회 참석/노대통령 모스크바서 첫밤
◎공항에는 “환영” 한글 플래카드/고르비 “먼길 오느라 수고” 악수 ▷모스크바 도착◁ ○…소련 공식 방문길에 오른 노태우 대통령은 13일 오후 5시(현지시간) 약 11시간의 비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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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냉전종식 천명/노고르바초프 오늘 역사적 정상회담
◎「모스크바 선언」 함께 서명/남북한 대화 지지·경제협력 확대 【모스크바=이규진 특파원】 노태우 대통령은 방소 이틀째인 1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5시) 크렘린궁내 소연방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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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 소대통령 당선확실/경쟁자 없이 단독출마
◎오늘중 투표결과 발표 【모스크바 APㆍ로이터ㆍ타스=연합】 소련 인민대회는 14일밤 고르바초프 공산당서기장이 단독 출마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에 들어갔으며 이변이 없는한 15일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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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본사 노진호체육부장, 국제스포츠기자연맹총회 참가기|모스크바의 인상
소련은 남북이 약5천km, 동서가 약 1만km로 미국의 2.5배, 일본의 60배 그리고 세계육지의 6분 의1을 점유하고 있는 광대한 국토의 나라다. 또 수도 「모스크바」는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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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방지·평화공존 재확인
【모스크바29일 로이터동화】「닉슨」대통령과 소련공산당 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29일 미·소 양 강대국간의 평화공존을 다짐하고 핵전쟁과 군사적 대결을 회피할 것을 약속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