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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카피 제품만 하루 1억어치…K패션, 짝퉁 때문에 속앓이
숫자 1987과 시그니처 로고로 알려진 ‘엠엠엘지(Mmlg)’ 맨투맨 진품(왼쪽)과 가품. 사진 페이크네버 홈페이지 캡처 #1. 지난해 매출 1200억원을 올린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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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LVMH 아르노 회장 일가...옆엔 AI로 '짝퉁' 잡는 한국 스타트업이 [더 하이엔드]
지난 2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세계 럭셔리업계의 거대공룡 루이비통모엣헤네시(이하 LVMH) 그룹의 사내 행사가 열렸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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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제치고 구글 1위…한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이 단어
자료 구글코리아 제공 올해 포털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국내 단어는 '기후변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큰 인기를 끌었던 ENA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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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중나·번장·네이버…C2C 최후 승자는 누구 유료 전용
Today's Topic 모두, 팔고 있습니까? 개인 간 사고팔기는 원시 시대부터 있던 인류의 일상지사. 그런데 C2C(Customer to Customer)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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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300만 중고명품 플랫폼…'보물찾기' 배우는 MZ경제학교 [더 하이엔드]
중고 명품 거래가 주목받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연이은 가격 인상과 금리 인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아 떨어진 덕이다. 네이버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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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가품 사용 사과…"경솔함 죄송, 모두 폐기처분"
사진 유튜브 캡처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수가 가품 사용으로 논란이 일자 고개를 숙였다. 김기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기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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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롤렉스에 정품 다이얼…'프랭큰 워치' 100만원 넘는다"
최근 온라인 중고 명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인 간 거래가 활발하다. 명품 시장 자체가 성장한 영향도 있고, 리셀(재판매) 트렌드가 뜨면서 리셀을 통한 재테크에 뛰어드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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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마켓서도 명품 사는 시대, 진품 판별 ‘검수사’ 모시기 경쟁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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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10개 중 3개는 짝퉁"…건당 9000원 '명품 감정'에 줄 섰다
“두 개가 똑같이 생겼지요? 요즘에는 소재도 거의 같고 무게도 비슷해서 만져보고 들어봐서는 (가품 여부를) 구분 못 해요. 확대경으로 부속품을 살펴보고, 로고 글자의 자간까지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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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머·트·발' 휘청하자…2억 롤렉스 파는 중고명품 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특수를 타고 급성장한 온라인 명품 업계가 최근 ‘중고’에 주목하고 있다. 재판매(resale), 일명 ‘리셀’로 리는 명품 중고 거래가 활성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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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2022 국가서비스대상③] 1:1 은퇴 솔루션, 고령자 친화형 금융앱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2 국가서비스대상(5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3개 기업/기관 46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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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서비스대상] 100% 직매입, 온라인 명품 쇼핑 업계 선도
명품 이커머스 부문 ㈜오케이몰, 오케이몰 ㈜오케이몰(대표 장성덕)이 ‘2022 국가서비스대상’ 명품 이커머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오케이몰은 ‘100% 직매입’이라는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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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송지아 복귀…유튜브 '6개월 법칙' 또 적중했다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 [유튜브 free지아 캡처] 명품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인 프리지아(송지아)가 5개월 만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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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송지아 돌아왔다…가품 논란 5개월만에 올린 글
뷰티 및 패션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 [송지아 유튜브 캡처] 뷰티 및 패션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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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이면 2배 보상"이라더니 가짜였다…중고명품 사기 친 20대 구속
중앙포토 가짜 명품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인터넷에 판매한 20대가 구속됐다. 이 남성은 "가품이면 두 배를 보상해주겠다"며 구매자를 안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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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도 가품에 울었다…"냄새 맡는건 기본" 진짜찾기 전쟁 [더 하이엔드]
그야말로 '뜨거운 감자'다. 중고 거래나 리셀(Resell·재판매), 명품 이커머스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한 이야기다. 최근 몇 년간 정품보다 가격이 싸게, 혹은 공식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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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억대 몸값 모셨지만…"명품플랫폼, 이러다 다 죽어" 왜
최근 몇 년 사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비대면 쇼핑 증가와 늘어난 명품 소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거래액이 커지고 매출도 올랐지만 수익성은 악화하는 이른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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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명품백 사다 개인정보 털린 후기 유료 전용
팩플레터 231호, 2022.4.29 Today's Topic명품백 사다 개인정보 털린 후기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니다! 지난 화요일엔 ‘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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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검수완벽' 플랫폼에 몰린다…가성·가심비 다 찾는 '앰비슈머'
리셀 플랫폼이 다루는 카테고리는 여러 산업군으로 확장되고 있다. 사진 스톡엑스 SNS(소셜네트워크)에서 시작된 C2C(개인간 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다. 플랫폼들의 거래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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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 풀버전 유료 전용
팩플레터 229호, 2022.4.26 Today's Topic찐의 전쟁, 누가 검수완벽을 해낼까 안녕하세요! 4월엔 저희가 커머스 관련 소식을 많이 전해드리게 되었는데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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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단순 짝퉁논란 아니다” 무신사vs크림이 띄운 ‘검수 커머스’
무신사가 판매한 '에센셜(Essentials)' 티셔츠 6장이 제조사 피어오브갓으로부터 지난 1일 가품 판정을 받았다. 해당 논란은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티셔츠 가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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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가짜 팔았다…무신사 vs 크림 '티셔츠' 전쟁 결말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판매해 가품 논란이 일었던 브랜드 ‘피어오브갓 에센셜’ 브랜드 상품이 최종 가품으로 결론났다. 네이버 크림은 제조사인 ‘피어오브갓’에 무신사가 판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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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했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MZ세대 오픈런의 속내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 그들은 왜 오픈런을 할까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이번에는 33만원짜리 시계다. 지난 26일 스와치가 오메가와 협업한 시계 ‘문스와치’를 내놓자 전 세계 매장에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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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샤넬백 줄서서 사는 나라서 영부인 의상 논란 우습다"
'고발 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인 조성은씨. 연합뉴스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로 알려진 조성은씨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줄 서서 천만원 샤넬백 사려고 런 한다는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