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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상나무 대 끊길라…"노고단·반야봉 어린나무가 없다"
구상나무 [동북아생물다양성 연구소] 전 세계에서 국내에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 구상나무. 기후변화로 전국의 아(亞)고산대 구상나무 숲이 쇠퇴하는 가운데 지리산에서는 어린나무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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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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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마다 수영장 7개 빙하 사라진다···기후재앙의 충격적 모습
7월 17일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역의 숲이 불타면서 희뿌연 연기를 뿜고 있다. 올여름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찾아오면서 시베리아 전체가 화재로 몸살을 앓았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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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본 충격 장면, 한라산 크리스마스 나무의 죽음 [VR영상]
한라산 성판악 등산로 1700m 고지 주변에 구상나무가 집단으로 고사한 모습. 조현우 사진작가 제주 한라산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구상나무 숲이 있다. 크리스마스트리로도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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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떼죽음 당한 지리산 구상나무…“멸종 카운트다운”
지리산 천왕봉-중봉의 북사면에서 나타난 고산침엽수 떼죽음. [사진 녹색연합]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 등 지리산국립공원의 고산침엽수가 기후변화로 인해 빠른 속도로 집단 고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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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유엔의 종말론적 대재앙 경고
지구온난화가 지금처럼 빠르게 진행될 경우 금세기 안에 지구상 주요 생물의 대부분이 멸종 위기에 처한다는 섬뜩한 보고서가 나왔다. 유엔 산하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