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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위 풍선여행, 황금빛 빌딩숲 펼쳐졌다
열기구를 타고 올라 바라본 호주 멜버른의 도심 풍경. 고층 빌딩들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팔방미인이라는 말로는 뭔가 부족하다. ‘사기캐(사기 캐릭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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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마천루 위에서 일출 감상, 이 도시에서만 가능하다
호주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 떠 있는 열기구들. 전 세계 어느 대도시에서도 이처럼 열기구를 타고 마천루를 내려다보는 경험을 해보긴 어렵다. 김성룡 기자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잣집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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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여행 시작, 다 잘될 테니 계속 걸어가자
━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화가 에바 알머슨의 신작 ‘함께’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산책 중인 가족을 그린 작품이다. 신인섭 기자 동그란 얼굴, 낮은 콧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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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숨어 훈련한 세르비아의 아들…'안티백서' 테니스 지존 왜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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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쥴리 벽화 건물주 "정치의도 없다, 그냥 쥴리 생각났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에 '쥴리 벽화'를 그린 당사자 여정원(58)씨. 중앙일보는 30일 오후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여씨를 만나 쥴리 벽화를 그리게 된 이유와 정치 배후설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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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붙인다"던 쥴리 벽화 서점 주인, 돌연 "논란 문구 지울 것"
29일 서울 종로구의 한 서점 벽면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앞서 지난달 김건희씨는 자신이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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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비키니 벽화…선정성 논란에 무슬림 여성으로 수정
사진=러시석스(Lushsux) 인스타그램호주 예술가 러시석스(Lushsux)가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의 비키니 벽화를 무슬림 여성으로 수정했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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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 100여 점, 지상 최대 야외미술관
1 아름다운 야생화와 나비로 장식된 셰필드 농가 주택.2 마을 소식지와 인쇄물을 제작했던 인쇄소 건물에 그려진 작품. 셰필드 벽화에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3 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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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그린 벽화 100여 점, 지상 최대 야외미술관
1 아름다운 야생화와 나비로 장식된 셰필드 농가 주택.2 마을 소식지와 인쇄물을 제작했던 인쇄소 건물에 그려진 작품. 셰필드 벽화에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3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