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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3조 불린 리틀 버핏…‘부리토’ 회사는 왜 자꾸 사? 유료 전용
코로나19 초창기인 2020년 3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100배의 수익을 낸 투자자가 있습니다. 투자 이익 규모도 상당합니다. 2700만 달러(350억원)를 투자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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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채식주의자 야스민의 설명 "생선은 먹어요"
현대건설 공격을 이끌고 있는 야스민 베다르트. 사진 한국배구연맹 현대건설 야스민 베다르트(26·미국)가 어깨 부상을 딛고 건강함을 증명했다.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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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비주얼 덮밥 돈이찌, 인생 돈가스 분지로 …‘유명 맛집’ 다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최근 본점에 맛과 비주얼을 겸비한 SNS 인기 다이닝 맛집들을 대거 오픈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땀땀’ ‘돈이찌’ ‘코레아노스키친’ ‘구테로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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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릴수록 실적 쑥…인플레에도 웃는 기업 있다
새해 벽두 커피부터 생필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도 머리가 아프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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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값 올리니 주가가 뛰네…포트폴리오에 인플레 담아라
새해 벽두 커피부터 생필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도 머리가 아프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면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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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무조건 옳다"…정국 웃픈 실수에, 곧장 이름 바꾼 美식당
방탄소년단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치폴레' 영상. [유튜브 캡처] "이거 어떻게 먹는 거야. 치콜레?"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멕시코 음식 '치폴레'를 발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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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배달·구직·거래...수퍼보울, 코로나시대 호황 기업 점령
올해 수퍼보울은 일부 '단골손님' 광고주들이 광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코로나 시대 호황을 누린 기업들이 새로운 광고주로 등장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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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테이블 없는 스타벅스, 물류 센터가 된 마트… 오프라인 매장의 상식이 뒤집힌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 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완전히 대체할까요? ※ 이 스토리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상상력이 미래를 바꾼다〉 4화의 일부입니다. 이전의 내용은 폴인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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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테러리스트’ 황창배, 요리도 ‘카레 된장찌개’ 파격
━ 예술가의 한끼 황창배의 ‘무제’, 한지에 혼합재료, 144x100㎝, 1990년. [사진 황창배미술관] 그림이든 인생이든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 미술계의 걸물 황창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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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껍데기, 혀, 뇌…특수 부위로 즐기는 멕시코의 타코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31) 인류는 고기의 안심이나 등심 말고도 정말 다양한 부위를 요리해 먹는다. 우리나라도 소꼬리 찜이나 소내장탕, 선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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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 식당] 멕시칸 샐러드, 쏘야를 기억하시나요?…20년 전 호프집 풍경 그대로
합정역 '그리운 금강산' 호프 외관. 22년 전 오픈 때와 크게 달라진 게 없는 복고 분위기. 올해 50대가 된 아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다.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클럽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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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물렀거라”… 석유公 사장의 유튜브 실험
지난달 26일 오후 4시.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웹캠을 마주 보고 앉았다. 공사 홍보문화실 직원 20여명과 유튜브로 채팅하기 위해서였다. ‘최 피디’ ‘소나무’ ‘광고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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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식품 맘 편히 가져가세요" 美'작은 도서관', 물품 나눔 상자로 변신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재기 현상이 있긴 했지만 일부 시민은 자신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저장식품 등을 무료로 나누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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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내추럴 와인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
내추럴 와인으로 유명한 구토가우(GUT OGGAU) 와이너리의 레이블. 병입한 와인의 상태를 남녀노소 캐릭터로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최승식 기자 요즘 가장 핫한 내추럴 와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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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8개국 22종 바비큐 ‘에버랜드’에서 즐겨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중국·베트남·스페인 등 세계 8개국 바비큐 메뉴 22종을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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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윤식당 왜 가?…나는 편의점 간다
━ 편의점에서 만나는 해외 이색 요리 이마트24에서 6일 판매를 시작한 감바스알하이요(좌)와 굴라쉬 제품. [사진 이마트24] 스페인·헝가리·멕시코·베트남·대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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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험버거 시키신 분? "바퀴달린 철가방, 캠퍼스 누빈다.
지난 25일 북 애리조나 대학 (Northern Arizona University) 캠퍼스에 음식 배달 로봇이 도열해 있다.로봇이 하루에 수백 명의 학생들에게 아인슈타인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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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정은, 트럼프가 벌써 싱가포르에?
북미 정상회담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역사적인 만남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전 세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회담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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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 빨래 코스’ 추가하니 … 동남아 지갑 열더라
칠레 팔라벨라 백화점을 찾은 방문객이 대우전자의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옷감이 두꺼운 칠레에 맞춰 세척력을 강화했다.[사진 각 업체] 국내 가전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현지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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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세탁기·아얌고랭 오븐·모기 쫓는 에어컨…어디서 인기?
국내 가전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현지 특화 마케팅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해당 국가의 문화와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이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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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시스템으로 즐기는 크래프트 맥주
새내기 직장인 고향미씨에게 크래프트 맥주에 꽂힌 부장님이 갑자기 숙제를 냈다. “괜찮은 맥주 전문점 아는 데 없어요? 다음 회식 장소는 향미씨가 추천하는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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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김치호떡, 휴스턴 김치치킨 아시나요
김치 와플(호주) ‘김치 와플·김치 샌드위치·김치 버거….’ 세계 곳곳의 현지 식당에서 옷을 갈아입은 한국 김치의 모습이다. 정부 출연연구소인 세계김치연구소는 미국·중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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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그만두고 밑바닥부터 달려 새 틀 만든다
━ 외식·IT·광고판 흔드는 20대 창업가 칠전팔기(七顚八起). 일곱 번 실패해도 여덟 번 일어나는 20대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실패를 값진 경험이라고 부른다. 청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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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질린다 샌드위치, 그럴 때 ‘타코’ 혼밥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에 볶은 고기와 각종 채소를 넣어 싸 먹는 타코는 간편하면서도 맛있어 혼밥 메뉴로 제격이다. [사진 @tacos 인스타그램]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