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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버거'는 망했는데…버거 '1호점' 냈다하면 강남대로, 왜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41, 452, 463, 435-. 차례대로 파파이스 1호점과 쉐이크쉑 1호점, 슈퍼두퍼 1호점, 그리고 오는 6월 문을 열 예정인 파이브가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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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국판 ‘KFC’ 등장…패스트푸드 4대장 떠오른 이 업체
중국 패스트푸드 업계에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중국 매장 수 3000개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규모를 확장하며 ‘중국판 KFC’ 화라이스(华莱士·WALLACE)의 아성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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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이스 귀환, 파이브가이즈 상륙…치킨‧버거 시장 뜨거워진다
파파이스 강남점 외관. 사진 파파이스 한국에서 철수했던 미국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가 오는 16일 다시 서울 강남에 매장을 연다.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도 상륙을 앞두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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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거냐, 비-프버거냐…롯데리아 vs 맥도날드 ‘추억의 맛’ 한판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선보인 게 1979년이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각각 1984년, 1988년 국내에 첫 매장을 열었다. 국내 프랜차이즈 버거 시장 역사가 어느새 40여 년을 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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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그 시절 감성 그대로 … 추억의 ‘사라다빵’ 맛 재현
맥도날드, 넷플릭스 콘텐트와 협업한 신메뉴 ‘88 서울 비-프 버거’ 선보여 맥도날드가 넷플릭스 컬래버로 선보인 88 서울 비-프 버거는 88년도 감성을 담아 이를 재해석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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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m 줄섰던 '빅맥'도 없다…혹평 쏟아진 러시아판 맥도날드
러시아에서 철수한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를 인수한 현지 업체가 12일(현지시간)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러시아에서 맥도날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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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러시아 진출 32년 만에 철수…"현지 기업인에 매각"
문닫은 맥도날드 매장. 타스=연합뉴스 구소련 붕괴 직전 모스크바 시내에 첫 매장을 연 이후 32년간 러시아 시장을 지켜온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가 러시아에서 철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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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가성비·가심비 높은 햄버거 제품 선보여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8점으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맘스터치가 76점으로 2위,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각각 74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롯데GR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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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월급 오르고 일자리 줄었다…누가 득일까
지난 1월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인천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 안면 인증 출입 시스템 등을 도입한 무인 스마트 편의점 '테크 프렌들리 CU' 1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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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즉시 100달러" 美기업들 직원 접종 독려 안간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인 미국에서 기업들이 직원들의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소비자와 접점이 많은 소매업체들은 접종 직원에 현금을 직접 지급하거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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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지역사회 좋은 이웃” 사회·환경 위한 새 실천계획 발표
한국맥도날드는 5일 새로운 슬로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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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샌드위치 원조' 美 에그슬럿 한국 온다…6월 국내 1호점 개점
에그슬럿 코엑스점. 사진 SPC삼립 ━ SPC삼립, 에그슬럿과 독점 계약 계란 토스트와 샌드위치로 유명한 미국 패스트푸드 브랜드 에그슬럿(EGGSLUT)이 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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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보다 잘나가던 훠궈집 어디로 사라졌나
중국 훠궈 브랜드하면 대다수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름은 하이디라오(海底捞)일 것이다. 하이디라오는 지난해 169억 6900만위안(약 2조 9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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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저커버그만 있는게 아니다, 마흔 넘어 빛본 '중년 성공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애플의 아이폰을 만든 고(故) 스티브 잡스, 수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20대 나이에 세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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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튀기던 젊은 부부의 인생역전···매출 100억 대박 터졌다
━ [더,오래] 이상원의 소소리더십(55) 충남 천안에서 시작해 대전, 경기도 동탄을 거쳐 서울 입성을 앞둔 다이닝펍이 있다. 최근철(38), 양여정(37) 부부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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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0억 기업 일군 남자, 7년간 닭과 함께 먹고 잔 까닭
상하이 월드 파이낸스 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루자쭈이(陆家嘴) 핵심인 이 곳 지하 식당가에는 라오샹지(老乡鸡)라는 현판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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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패티·소스까지 손댔다···정용진, 왜 햄버거에 꽂혔을까
━ 노브랜드버거로 본 위기극복전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중앙포토]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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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PICK]원두 전량 수입하는 한국은 세계 3위 '카페 공화국'
━ 2007년 6억 달러(세계 7위)→2018년 43억 달러(세계 3위) 한국인이 한 해 동안 카페에서 마신 커피 매출액 변화다. 모닝커피로 시작해 점심을 먹은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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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로 장 보고 무인마트까지 … ‘스마트 천국’ 상하이
━ 하선영의 IT월드 #1.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上海) 시내 난징루에 위치한 루이싱(瑞幸) 커피는 이른 오전부터 직장인 손님들로 붐볐다. 중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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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열고 보자"… 시장조사 없이 진출
요식업을 비롯해 한국 프랜차이즈의 미국 진출은 꽤 오래 전 시작됐고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안착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에서의 '성공 방정식'이 미국 시장에서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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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양의 맥도날드 지점 최소 두개면 수익 난다"
조지 리처 미국 메릴랜드대 사회학과 교수. [메릴랜드대 제공] 세계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평양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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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막는다는 골든아치 맥도날드 … 평양 들어갈까
지난 1990년 1월 31일 맥도날드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었다. 이날 하루 동안 시민 3만 명이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당시 US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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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덕선이도 갔던 곳, 맥도날드 벌써 30년
국내 1호 맥도날드 매장인 압구정점 . 1988년 3월 오픈일 3000명 넘는 사람이 몰렸다 . [사진 한국맥도날드] 지난 2015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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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서울, 샌프란시스코 빵에 반하다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사람들.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디저트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