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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맥도날드도 못 막은 전쟁
김필규 워싱턴특파원 1996년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이 ‘황금 아치의 갈등 예방 이론’이란 것을 소개했다.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 나라 사이에선 절대 전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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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평양의 맥도날드 지점 최소 두개면 수익 난다"
조지 리처 미국 메릴랜드대 사회학과 교수. [메릴랜드대 제공] 세계 최대 외식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의 평양 진출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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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막는다는 골든아치 맥도날드 … 평양 들어갈까
지난 1990년 1월 31일 맥도날드가 러시아 수도인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에 1호점을 열었다. 이날 하루 동안 시민 3만 명이 햄버거를 맛보기 위해 매장을 찾았다. 당시 USA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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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北 진출땐, 전쟁위험 사라진다?
━ 맥도날드, 美 대외 전략과 통해…“北주민, 또 다른 美 발견할 것” 맥도날드의 북한 진출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은 맥도날드 로고 간판.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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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치킨제국 꿈꾸는 프랜차이즈 칭기즈칸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출발해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수장에 오른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그의 시선은 이제 세계를 향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지구촌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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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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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경기만 뛰어도 출전료 100억원 받아
거리 응원도 무료는 아니다. ‘공공장소 전시권’을 규정한 FIFA는 광장 등 공공장소에서 경기장면을 방영할 경우 참가인원에 따라 돈을 받겠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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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가난한 조국 콩고에 '사랑 센터링'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정상급 스트라이커가 조국을 위해 뛴다며 아프리카로 날아갔습니다. 그의 조국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독일 월드컵 본선 진출국 토고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