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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40년 만에 판매 종료"…"만우절인가" 당혹, 무슨 일
사진 버거킹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대표 메뉴인 '와퍼 시리즈' 판매를 중단한다고 깜짝 공지했다. 버거킹은 8일 자사 홈페이지와 앱 공지를 통해 오는 14일부로 와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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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차별화된 ‘워킹홀리데이’로 매장 직원에게 성장 기회 제공
새로운 지역의 매장 근무 기회 제공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 제주·강릉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각자의 매장서 매니저 등으로 성장 맥도날드‘워케이션’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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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후루' 이어 '밀크티'다…10대가 가지고 놀면 생기는 일 [비크닉]
■ B.트렌드 「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일들도 반복되면 의미가 생깁니다. 일시적 유행에서 지속하는 트렌드가 되는 과정이죠. 트렌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욕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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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아니었어?" 러 거리 가짜 판친다…푸틴이 키운 '짝퉁 경제'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스타벅스 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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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해도 맛있는 ‘행운버거’로 새해 행운과 희망을 전하세요
한국맥도날드, 한정 메뉴 2종 출시 길쭉한 번에 쫀득한 패티와 마늘 풍미 담아 버거 단품·세트 구매 시 100원씩 기부금 적립 소아암 등 중증질환 어린이 안정적 치료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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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고양이 홀릭, 집사들 오픈런 하게 만든 신묘한 마케팅은?
최근 중국에서 고양이 경제가 일본 못지 않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 로컬 햄버거 브랜드 타쓰팅(塔斯汀), 중국 밀크티 브랜드 패왕차희(霸王茶姬), 맥도날드 등 많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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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세운 제품부터 갈라디너까지, 식품업계에 부는 로코노미 열풍 [쿠킹]
고소한 흑임자 죽과 향긋한 더덕 잣 무침으로 시작해 모둠 버섯국의 진하면서도 정갈한 국물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의 맛이 제대로 녹아든 식사. 맛을 본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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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버거 즐겨라" 수십마리 '쥐 테러'에 맥도날드 발칵, 뭔 일
팔레스타인을 옹호하는 한 남성이 영국 버밍엄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 팔레스타인 국기 색깔의 스프레이를 뿌린 쥐 수십 마리를 풀어놓는 영상이 공개됐다. 팔레스타인 국기 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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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덮친 물가, 화장품까지 번진다…뷰티업계 줄인상
가격 인상 릴레이가 이번엔 뷰티 업계로 번졌다. 정부가 가격 인상 자제를 압박하고 있지만, 우유·맥주·햄버거에 이어 화장품·세제값까지 오르면서 가계 살림이 더 팍팍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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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올해만 19% 인상…화장품·세제·뷔페도 값 오른다
지난 7월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가격 인상 릴레이가 이번엔 뷰티 업계로 번졌다. 정부가 가격 인상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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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3개 품목 평균 3.7% 인상…‘빅맥’ 가격 5500원으로 올라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빅맥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맘스터치도 이날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혀 ‘가격 인상 도미노’가 식품·주류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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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다음달부터 5500원…베트남·일본보다 비싸다
지난해 8월 서울 시내의 맥도날드 매장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뉴스1 맥도날드가 다음 달 2일부터 빅맥 등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올해 2월 이후 8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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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장수 메뉴 활용해 ‘한국적인 K-버거’ 선봬
롯데리아는 매년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핵심 키워드로 ‘한국적인 K-버거’에 중심을 두고 있다.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9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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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한 달 만에 3쇄"…맥도날드 히스토리에 열광하는 이유 [비크닉]
━ 새벽 탈출 고요한 새벽이 되면 나홀로 길거리를 환하게 비추던 맥도날드에 자주 가곤 했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안녕하세요. 설레면 사고 싶고 맛있으면 먹고 싶은 비크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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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3년간 창녕 마늘 132t 수매 … 지역 농가와의 상생 이어가다
한국맥도날드 ‘Taste of Korea’ 프로젝트로 국내산 식재료 사용 지역명 넣은 ‘창녕 갈릭 버거’ 인기 올해 비프·치킨 버거 2종으로 출시 농민, 글로벌 기업과 협업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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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파 버거, 해남 녹차 빼빼로…‘로코노미’ 상품 불티나
━ 유통가 지역 특산물 활용 바람 출시 1주일만에 50만개가 판매돼 조기 품절된 맥도날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맥도날드는 지난 3일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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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주만에 50만개 팔렸다…'대파' 품은 이 버거 뭐길래
맥도날드가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를 운영했다. 연합뉴스 맥도날드는 전남 진도산 대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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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올해 새로운 한국의 맛 주인공은 땅끝에서 찾은 ‘진도 대파’
한국맥도날드, 향긋한 풍미의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매년 로컬 소싱을 통해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온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는 전남 진도군에서 찾아낸 새로운 ‘한국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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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랑 바꾸자"…인도서 445% 폭등, 기름보다 비싼 채소
토마토를 판매하는 인도의 한 상인. 로이터=연합뉴스 인도에서 토마토값이 6개월 새 445% 폭등해 휘발유보다 비싸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식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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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도 대파 버거'다…한국맥도날드 작년 매출 1조 돌파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까지 매장을 500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가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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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365일 예스 키즈존’은 온 세상 어린이들 놀이터
━ 5월 가정의 달 맞아 특별한 매장 경험 제공하는 ‘패밀리 캠페인’ 진행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QSR) 업계 리더 맥도날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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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마리 값 다 됐네…'1만6500원'짜리 햄버거 뭐길래
사진 버거킹 정부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가격 인상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단품 가격이 1만6500원인 햄버거가 출시됐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은 '콰트로 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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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마저 관광명물 됐다…지중해 보석, 비너스 태어난 이 섬
키프로스의 바다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천혜의 환경이다. 전 세계 여행자의 안식처로 통하는 지중해. 그 너른 품 안에 아직 한국에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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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햄버거·생수값 줄인상, 잠잠하던 물가 또 들썩인다
외식·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치솟고 있다. 생수도 예외가 아니어서 지난달 생수 물가 지수는 2011년 7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2일 서울의 한 대형 마트의 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