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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마스 공연 벽뷰 환불…연예인 초청 없었다" 현대카드 해명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공연을 개최했다. 현대카드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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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서울” 브루노 마스…이 무대, 9년 기다릴 만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공연이 열렸다. 9년 만의 내한 공연에 관객 10만 명이 함께 했다. [사진 현대카드] 가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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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코리아"…우렁찬 떼창 퍼졌다, 브루노 마스가 홀린 10만명
가수와 관객, 9년간 쌓였던 쌍방의 에너지가 만나 한 번에 폭발했다.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38)의 내한 공연에서다. 공연 첫날인 17일 오후 서울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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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보여줘도 충분” 크라잉넛의 청춘 위로
록밴드 크라잉넛(왼쪽부터 이상면·한경록·김인수·박윤식·이상혁)이 3년 만에 신곡 ‘야근’으로 돌아왔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록밴드 멤버들이 신입사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퀵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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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 고충과 애환 담았다”... 3년 만에 신곡 발표한 크라잉넛
3년 만의 신곡 '야근'으로 돌아온 록밴드 크라잉넛(왼쪽부터 이상면·김인수·박윤식·한경록·이상혁)을 지난 5일 서울 마포구의 작업실에서 만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록밴드 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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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판타지 속 판타지를 찾아서 60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법의 힘 갖게 된다면 어떻게 쓸 건가요 소피는 잉거리란 나라에 사는 평범한 소녀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물려준 모자 가게를 운영하며, 가족을 보살피죠. 하루는 제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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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19년 전 ‘날 밟아줘’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인디밴드 크라잉넛이 꼽은 ‘내 인생의 노랫말’입니다. 2001년 발매된 3집 ‘하수연가’의 타이틀곡 ‘밤이 깊었네’는 1995년 홍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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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계 혈통 선입견 딛고 ‘화이트 그래미’ 석권하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제6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의 주인공은 브루노 마스(Bruno Mars)였다.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까지 싹쓸이했다.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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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수록곡 '빨리 뛰어' 표절 의혹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열 번째 미니 앨범 'Feel’eM'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비투비가 표절 의혹을 사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투비 이번 앨범 표절'이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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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여름, 영화에 반하고 음악에 춤추리
여름날 운치 있는 영화와 음악의 축제.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열린다. 올해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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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못이 박혀도 걱정 마시라
‘발’은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린다. 몸 전체를 떠받치기에 가장 많이 피로가 쌓인다. 그러기에 발이 건강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자동차도 비슷하다. 발에 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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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옷 대신 내가 만들고 싶은 옷을 팝니다
박종우 디자이너가 만든 남성복 브랜드 ‘99%IS-’의 2014 가을겨울 컬렉션. 헤드피스부터 신발까지 펑크룩을 모티브로 삼았다. 박씨는 스물 한 살 때부터 팬더처럼 눈 주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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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 패션
올 추석에 선물하면 좋을 패션 선물을 소개한다. 아내에게 주면 좋을 가방과 부모님이 기뻐할 니트 스웨터, 남편을 위한 구두 등이다, ① 롱샴의 LM 뀌르 라인 가방 ‘LM 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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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카메라 장착, 밤에도 300m 앞 동물·사람 감지
올 초 출시된 하드톱 컨버터블(오픈카)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SLK 200 블루 이피션시’엔 혁신 기술인 ‘에어가이드’가 탑재됐다. 오픈카 전복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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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머리를 바꿔 봐, 사람이 달라질 걸
해가 되면 뭔가 달라지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금연·다이어트 등 결심은 해보지만 바로 변신을 보여주긴 무리. 그럴 때 헤어 스타일로 이미지를 바꾸는 건 노력 대비 효과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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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CK도 간다, 일본 진출 시동 건 인디 밴드
한국 펑크록 밴드 ‘크라잉넛’이 지난달 28일 도쿄 시부야의 라이브 클럽 ‘밀키웨이’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공연장엔 300여 명의 일본 관객들이 빼곡히 들어차 한국 인디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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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 Magic
챙기고, 감사해야 할 날이 많은 5월이 눈앞이다. 이맘땐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장 나들이가 제격이다. 더 패밀리 5월 1~5일 평일 오후 3·8시, 주말·공휴일 오후 2·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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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의 악동' 나이젤 케네디 이제~ 재즈다
바이올리니스트 나이젤 케네디(51). 쉰을 넘은 나이에도 그는 여전히 '클래식계의 악동'으로 불린다. 가죽 점포와 군화, 펑크 머리는 연주할 때 그가 즐겨하는 스타일이다.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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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차르트 탄생 250년 빈에 가 보니
‘모차르트가 쿠바를 만나다’ 공연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관객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모차르트는 록과 팝에 하루 종일 젖어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 지하철 환승역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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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길] 막히는 귀성길 피할 수 없다면
"수도 이전도 한다는데 고향도 옮겨올 수는 없을까?" 많게는 10시간 이상 길에 붙잡혀 있어야 하는 추석 귀향길. 먼 곳에 떨어져 있는 부모님과 일가친척을 찾아뵌다는 설렘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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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문화 CAFE] 창의력 쑥 더위는 쏙
▶ 차민영의 '자신의 꿈을 달아보세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책상이나 컴퓨터 앞에서 해방시킬 방법이 없을까. 미술도 즐기고 교육도 되는 묘책을 찾는 부모에게 화랑과 전시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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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용카드도 맞춤시대
회사원 김영민(35.서울 방배동)씨는 신용카드로 자동차 관련 결제를 할 때는 항상 한가지 신용카드만을 쓴다. 그가 이 신용카드를 주로 쓰는 이유는 주유할인.무료세차 등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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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절규 대변한 악동들"
1995년 7월 서울 홍대앞 클럽 '드럭'. 대학 1학년생 네 명이 오디션을 보겠다며 찾아왔다. 베이스 기타없이 기타 셋, 드럼 하나. 밴드라 부르기엔 어딘가 엉성해 보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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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산업 ③ 독립기획사 : 실력·열정의 인디밴드 "말 달리자"
1990년대 후반 이후, 특히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급격히 대형화하고 있다. 가수를 발굴하고 키워 음반을 내는 일만 전문으로 하는 가요 기획사도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