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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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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높은 구두 안 신었다…‘JP룩’ 만든 JP의 패션 회고 (106)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이 100회를 넘어 이제 최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JP의 인생 대부분을 차지했던 혁명과 정치, 권력 쟁투를 기록한 뜨거운 장면들에선 직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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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입었나" 패션 음모론 부른 英총리 바지 길이
리시 수낵 영국 총리. AP=연합뉴스 영국 리시 수낵 총리의 짧은 바지 길이를 두고 한 패션 전문가가 "트렌디해 보이려 했지만 시대에 뒤처졌다"고 혹평했다. 미국의 남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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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로 명품 입문해서”…구찌 케어링, 고급 향수 크리드 인수
프랑스 럭셔리 기업 케어링이 고급 향수 브랜드 크리드를 인수했다. 최근 고급 화장품이 명품 시장으로 진입하게 하는 ‘관문’ 역할을 하면서 패션 기업들이 뷰티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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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여자” “미친 사나이”…‘강남스타일’ 오빤 틀렸다 유료 전용
싸이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은 글로벌 히트상품이다. 2012년 7월에 나와 지금까지 세계인 42억 명이 봤다. 야한 노랫말과 노골적 춤을 거북스러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세계가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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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들이 한 땀 한 땀, 백자처럼 빛나는 슈트 만든다
━ 맞춤양복점 ‘레리치’ 김대철 대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남산 소월로 138번지에 위치한 맞춤양복점 ‘레리치(LERICI)’ 공방에서 ‘형태의 상승’ 전시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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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장 재단사 "머릿속 김건희로 가득…박근혜 옷도 만들고파"
양복점 페르레이의 손미현 대표가 자신이 직접 만든 옷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손미현 대표 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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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예능 만드는 백화점, 왜?…"소비자를 팬으로 바꾼다"
웹드라마나 예능 콘텐트를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 띄우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업체의 친숙성을 높이고, 단순 소비를 넘어서 업체에 애착을 가지는 ‘팬’을 만들겠다는 계산에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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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옷 안에서 살게 하라”던 패션의 마술사
1980년 7월 에펠탑 인근에서 사진을 찍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웅가로. [AFP=연합뉴스] “그는 관능과 색감 그리고 화려함의 대가로서 우리의 기억에 머물 것이다.”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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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안에서 살게 하라”,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웅가로 별세
“그는 관능과 색감 그리고 화려함의 대가로서 우리의 기억에 머물 것이다.”(He will stay in our memories as the Master of sens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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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복 아파트 그만! 내부는 집주인에 딱 맞는 맞춤으로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28) 부산에 가서 건축자문에 응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한 대가를 받기가 애매한 관계였다. 상대방은 대신 양복을 한 벌 맞춰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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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속 의상, “조여정 사모님 룩이 가장 어려웠다”
영화 기생충 속 조여정.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옷이 혼자 튀지 않도록 차분하게, 자연스럽게 극 중 인물의 성격과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려 노력했죠." 700만 관객을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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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좀 입는다는 뉴욕 ‘인싸’들의 결혼식 하객 패션
미국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오른쪽)와 그의 연인 찰리 디프란시스코(왼쪽) 지난 4월 6일(현지시각)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56)와 그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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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장사 안 쫓겨나지만 … 임대료 폭등할까 걱정
서울 구로동에서 맞춤 양복점을 하는 구본석(33)씨는 아버지가 하던 양복점을 물려받아 지난해 본인 명의의 새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했다. 당초 법이 보장한 구씨의 임대차 계약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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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10년 보장 상가임대차법 개정…일본처럼 '백년가게' 나올까
임대인·임차인 간 분쟁을 겪은 후 빈 건물로 남아 있는 서울 '서촌궁중족발' 빌딩. 중앙DB 3년째 국회에 묶여 있던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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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끼 입은 신사 잉글랜드 감독,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
지난 7일 열린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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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당 갈 때 재킷만 걸쳐도 대접 달라져 … 그게 스타일 힘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맞춤정장 이탈리아 남성은 색상의 조합, 옷의 길이 등을 어려서부터 교육받는다. ‘거지도 모델’이라는 농담이 생겨난 이유다. [사진 체사레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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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30~40대가 반했다, 요즘 다시 뜨는 ‘비스포크’
비스포크 전문점 ‘레리치’의 장한종(73) 마스터 테일러가 고객의 몸에 맞춰 양복을 손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기성복이 주축을 이루던 남성복 시장에 맞춤양복 붐이 다시 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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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 땀 한 땀...옷 좀 입는 남자들의 양복 '비스포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비스포크 전문점 '레리치'의 마스터 테일러 장한종(73)씨가 고객의 몸에 맞춰 가봉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기성복이 주축을 이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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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시니어, SNS로 인생 2막을 열다
차에 치일 것 같은 할머니, 계모임 갈 때 메이크업, 깔끔한 수트핏의 할아버지. SNS에서 시니어가 뜨고 있다. 이들은 젊은이들 못지않은 인기 스타다. 저마다 다양한 개성을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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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안에 1편 있다! 매튜 본 감독의 셀프 오마주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ircle, 9월 27일 개봉, 매튜 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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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있게 컴백한 '킹스맨:골든 서클' 관람 포인트 4가지
'킹스맨 : 골든 서클' [매거진M] 이토록 목마르게 속편을 기다려 본 적이 있던가. ‘킹스맨:골든 서클’(원제 Kingsman : The Golde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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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佛대통령 취임식 때 입은 정장은 얼마일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취임식.[유튜브 캡쳐] 서른 아홉의 나이로 프랑스 최연소 대통령에 오른 에마뉘엘 마크롱이 취임식에 중저가 정장을 착용하는 등 프랑스 총선을 앞에 두고 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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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화당 대선후보 피용 전 총리, 횡령 혐의로 전격 기소
프랑수아 피용(63) 전 프랑스 총리. [사진제공=뉴스1] 프랑스 공화당 대선 후보인 프랑수아 피용(63) 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횡령 혐의로 전격 기소됐다고 AP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