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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출퇴근 광역버스 승차대란…좌석예약제가 숨통 틔울까
강갑생 교통전문기자 매일 아침이면 수원, 용인, 동탄 등지의 버스정류장에선 서울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를 타려는 줄이 길게 늘어선다. 반대로 저녁이 되면 서울 명동,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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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줄서도 못타는 광역버스…좌석 '찜'하는 제도 있다는데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 사당역 부근에서 퇴근길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 연합뉴스 매일 아침이면 수원, 용인, 동탄 등지의 버스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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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겸용 가로등, 실종 예방 깔창…대구 달서구 ‘스마트도시’ 인증
지난달 29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에 설치된 ‘스마트 쉘터’ 내부 모습. 김정석 기자 지난달 29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정문 건너편 버스정류장. 버스가 오길 기다리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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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정류장·똑똑한 가로등…TK 최초 '스마트도시' 달서구 노하우
지난달 29일 대구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정문 맞은편에 설치된 '스마트 쉘터(스마트 버스정류장)' 모습. 김정석 기자 대구에 등장한 '만능 정류장' 지난달 29일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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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횡단보도에 안내 노인만 셋 있더라” 재정낭비 고발 댓글 쏟아졌다
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경로당에 남아도는 공짜 미세먼지 마스크’ ‘월세 받는 3층 건물주가 잡은 노인 일자리’가 대변하는 정부의 재정 만능주의를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한 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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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재정 만능주의 현장 곳곳의 ‘보도블록 갈아엎기’
일러스트=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경로당에 남아도는 공짜 미세먼지 마스크’, ‘월세 받는 3층 건물주가 잡은 노인 일자리’가 대변하는 정부의 재정 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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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시시각각] 우리 동네 0채널은 잘 나오나
남윤호논설위원 KB국민은행엔 1채널, 2채널이란 게 있다. 행내 TV 얘기가 아니다. 자기들끼리 국민은행 출신을 1채널, 주택은행 출신을 2채널로 부른다. 2001년 두 은행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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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은 평소 자녀가 갖고 싶어했던 것중 교육적.흥미로운 것을
'어린이날 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 광주시내 완구류 판매장에서는 요즘도 인형세트.변신 로봇.무선 자동차.레고.게임기등이'변함없이'인기높은 선물이지만 이들 품목은 값이 3만원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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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이대로 좋은가(7)|「나」만 아는 이기주의 판친다
『사람 살려요.』 지난 l월21일 오후l시 서울태평노2가 해남빌딩앞길. 50여명의 시민이 빽빽히 늘어선 버스정류장 군중 틈에서 젊은 여인의 외마디 비명이 터져나왔다. 두 명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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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와 지하철
시내버스노선이나 정류장 등은 시민의 편익은 물론 생업과도 직결된다. 따라서 당국의 버스에 관한 시책은 시민 모두의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서울시는 2일 대통령이 연두순시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