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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프랑스풍 호텔 속 한국의 봄꽃 정원 향긋한 추억 담아”
━ 핫피플 - 토니 마크류 플라워 디렉터 지난겨울 서울 회현동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로비에 이색적인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반짝이는 크리스털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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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마음 울적한 날엔 우리 가게 들러요
━ 위로를 파는 상점 지난 24일 레스토랑 ‘안식’의 푸드 테라피스트가 다이어트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싶다는 손님에게 칼로리가 낮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추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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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겨울 집안을 화사하게 바꿔줄 꽃바구니
꽃바구니. [사진 류아은] 안녕하세요. 바움플라워 4번째 작품은 꽃바구니입니다. 준비된 꽃바구니 크기에 맞게 플로랄 폼을 잘라서 넣어줍니다. 플로랄 폼을 바구니 위로 올라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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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끝없는 사랑’ 담은 주얼리 전시회
`사랑’을 테마로 디자인한 기하학적인 모양의 목걸이.디자이너 편집 주얼리 브랜드 ‘리사코 주얼리’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리사킴이 10월 21일까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갤러리 두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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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News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열어프랑스 슈즈 브랜드 미넬리가 공식 론칭에 앞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1973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미넬리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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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세계적 플로리스트 카트린 뮐러의 ‘자연주의 꽃꽂이’
카트린 뮐러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플로리스트. 직업적으로 꽃을 다룬 게 열여섯 살 때부터다. 1993년 프랑스의 플로리스트 양성학교인 테코마를 졸업했고, 99년 ‘크리스티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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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풋고추·레몬도 좋다 꽃꽂이의 신화
하우스 과일에다 수입 과일까지 쏟아져 제철 과일이란 말이 무색해진 지 오래. 꽃도 마찬가지다. 여름엔 장미, 가을엔 국화…. 철따라 바뀌는 꽃으로 집안 장식하던 시대는 지났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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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꽃다발 특별하게 만든다
'빨간 장미 스무 송이에 안개꽃 한다발'. 이렇게 규격화한 꽃다발은 이제 받는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한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연인에게 청혼할 때나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