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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일곱 잃은 그가 ‘슬픔’ 쓰지 않은 이유
감정의 역사 감정의 역사 김학이 지음 푸른역사 제화공 요한네스 헤베를레는 17세기 독일 남서부 도시 울름 인근 네엔슈테텐 마을에 살았다. 헤베를레는 54년에 걸쳐 392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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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일곱 잃은 17세기 독일인, '슬픔'이란 말을 안 쓴 이유[BOOK]
책표지 감정의 역사 김학이 지음 푸른역사 제화공 요한네스 헤베를레는 17세기 독일 남서부 도시 울름 인근 네엔슈테텐 마을에 살았다. 헤베를레는 54년에 걸쳐 392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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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제국' 미국은 어디로] 14. 기독교 원리주의자
텍사스주 웨이코는 인구 12만명의 아름다운 전원도시다. 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명사의 홀'도 웨이코에 있다. 거기서 28km 거리에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크로퍼드 목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