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2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216x122_/)
![[단독]"최저임금 인상 효과" 文 자찬한 자료, 저자는 "분석 못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62348a38-ceec-44e4-8069-f48d096818f1.jpg.thumb.jpg/_ir_216x12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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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생활고 사망 사건, 언제쯤 사라질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0/65d5f44e-9433-4db1-ad97-b831bbb271e6.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생활고 사망 사건, 언제쯤 사라질까
최모란 사회부 기자 지난 8일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 옆에선 출생 신고가 안 된 어린아이가 굶주림에 지쳐 쓰러져 있었다. 부검을 통해 파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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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침몰 78년,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우키시마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13/7f539455-61ae-4b4c-8168-f6d7a451e0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침몰 78년,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우키시마호
위성욱 부산총국장 1945년 8월 24일. 광복의 기쁨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일제 강제징용자들을 태운 배가 의문의 폭발 사고로 침몰했다. 그 이틀 전 일본 아오모리(靑森)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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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상관도 없어"...도로 이름으로 옮겨 붙은 홍범도 논란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철거를 추진 중인 가운데 홍범도를 둘러싼 논란이 길 이름으로 옮겨붙었다. 국방부가 육군사관학교 뿐만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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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200억 빚잔치” 잼버리 실패 예고한 아태 마스터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06/37b868aa-aad3-453b-afe5-ec9b9c35dfbd.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200억 빚잔치” 잼버리 실패 예고한 아태 마스터즈
최경호 광주총국장 “잼버리 사태는 올해 5월 전북에서 실패한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즈’ 때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수진 전북도의원(국민의힘)이 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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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10조' 챙겼다...전북이 '잼버리 책임론' 발끈하는 이유 [로컬 프리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8/30/5ff581e9-d3e4-46df-86ea-775e11e4fcda.jpg/_ir_205x115_/)
어찌됐든 '10조' 챙겼다...전북이 '잼버리 책임론' 발끈하는 이유 [로컬 프리즘]
김방현 내셔널부장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파행으로 끝나면서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논란의 핵심 요소로는 사회간접자본(인프라)이 꼽힌다. 지지부진한 새만금 갯벌 매립과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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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그칠 줄 모르는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8/23/4cb9b675-7dca-4027-a294-6aae4cd38ba7.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그칠 줄 모르는 북한 황강댐 무단 방류
전익진 사회부 기자 북한과 마주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변 주민은 태풍이나 큰비를 앞두면 좌불안석이다. 이런 상황은 10여 년째 계속되고 있다. 북한 임진강 상류에 위치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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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더 이상 ‘술변공원’은 안 된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8/16/7f539455-61ae-4b4c-8168-f6d7a451e0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더 이상 ‘술변공원’은 안 된다
위성욱 부산총국장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지척에 있는 민락수변공원(수영구)은 부산의 핫플레이스였다. 특히 여름이면 광안대교 야경과 밤바다를 보며 소주나 맥주에 ‘회(膾)크닉’(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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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반려견, 그리고 유기견과 들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8/09/65d5f44e-9433-4db1-ad97-b831bbb271e6.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반려견, 그리고 유기견과 들개
최모란 사회부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A씨는 “밖에 다니기 무섭다”고 하소연했다. 들개 때문이다. 전원주택에 사는 그는 집 앞에 작은 텃밭을 가지고 있다. 폭염 때문에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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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은 되고 '江'은 안된다? '오송'에 드러난 환경단체 억지 [로컬 프리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8/02/5ff581e9-d3e4-46df-86ea-775e11e4fcda.jpg/_ir_205x115_/)
'光'은 되고 '江'은 안된다? '오송'에 드러난 환경단체 억지 [로컬 프리즘]
김방현 내셔널부장 2020년 7월 집중호우로 대전 도심이 물에 잠기고, 여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때 대전을 관통하는 3대 하천(대전천·유등천·갑천)이 제 기능을 못 해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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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붕괴 아파트’ 입주자 또 울린 현산의 ‘꼼수 철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7/26/37b868aa-aad3-453b-afe5-ec9b9c35dfbd.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붕괴 아파트’ 입주자 또 울린 현산의 ‘꼼수 철거’
최경호 광주총국장 “(광주) 화정동의 8개 동(棟) 모두를 철거하고 새로 아이파크를 짓겠습니다.” 지난해 5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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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부산 비콘 그라운드, 속 빈 컨테이너?](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7/19/7f539455-61ae-4b4c-8168-f6d7a451e0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부산 비콘 그라운드, 속 빈 컨테이너?
위성욱 부산총국장 지난 7일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수영고가도로 아래. 고가도로 밑으로 형형색색의 철제 건물이 보였다. 부산시가 2020년 11월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지은 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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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철길이 먼저냐, 하늘길이 먼저냐…광주~부산 항공편의 고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7/12/37b868aa-aad3-453b-afe5-ec9b9c35dfbd.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철길이 먼저냐, 하늘길이 먼저냐…광주~부산 항공편의 고민
최경호 광주총국장 2019년 4월 27일 전남 목포역에서는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열렸다. 목포~부산 부전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타보는 이른바 ‘느림보 열차’ 이벤트였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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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특혜에 가려진 선관위 더 큰 의혹…'화살표 용지'의 비밀 [로컬 프리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7/05/5ff581e9-d3e4-46df-86ea-775e11e4fcda.jpg/_ir_205x115_/)
취업 특혜에 가려진 선관위 더 큰 의혹…'화살표 용지'의 비밀 [로컬 프리즘]
김방현 내셔널부장 2018년 6·13 지방선거 결과 전국적으로 주목받은 기초의원 선거구가 있었다. 충남 청양군의원 가선거구였다. 이곳에서 임상기 후보와 김종관 후보가 단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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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소래포구뿐일까, 바가지요금 언제까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6/28/65d5f44e-9433-4db1-ad97-b831bbb271e6.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소래포구뿐일까, 바가지요금 언제까지…
최모란 사회부 기자 인천 소래포구의 시작은 염전이었다. 1930년대 소금 운반선들이 정박하고, 일본이 물자수탈을 목적으로 수인선 협궤열차를 부설하면서 사람들이 몰렸다. 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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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영도다리’의 운명](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6/21/7f539455-61ae-4b4c-8168-f6d7a451e0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영도다리’의 운명
위성욱 부산총국장 2013년 11월 27일 전 국민의 시선이 부산으로 쏠렸다. 47년 만에 큰 배가 밑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다리 한쪽이 위로 열리는 도개 기능이 복원된 영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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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15㎝ 틈 뚫고 나온 최갑복 연상케 한 집단 탈주극](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6/14/37b868aa-aad3-453b-afe5-ec9b9c35dfbd.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15㎝ 틈 뚫고 나온 최갑복 연상케 한 집단 탈주극
최경호 광주총국장 지난 11일 오전 6시 3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지구대. 베트남인 A씨(29)가 회의실 창문틈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도박죄로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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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덕특구 50년과 한·미동맹](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6/07/5ff581e9-d3e4-46df-86ea-775e11e4fc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대덕특구 50년과 한·미동맹
김방현 내셔널부장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KAL) 여객기가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미사일에 격추된 사건이 있었다. 이 참사는 KAL기 항법장치에 문제가 있던 게 화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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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남양주 조안면의 ‘규제’ 48년…상수원 보호 합리적으로 해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5/31/4cb9b675-7dca-4027-a294-6aae4cd38ba7.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남양주 조안면의 ‘규제’ 48년…상수원 보호 합리적으로 해야
전익진 사회부 기자 팔당호를 끼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은 개발되지 않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연중 맑은 강물이 넘실대는 강변길은 수도권 최고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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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이순신과 부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5/24/7f539455-61ae-4b4c-8168-f6d7a451e0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이순신과 부산
위성욱 부산총국장 “이때까지 네 번이나 출전하고 열 번을 싸워 번번이 승첩을 거두었으나 장수들과 군졸들의 공로를 논한다면 이번 부산싸움(부산대첩)보다 더 큰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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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꿀벌 200억 마리 폐사 vs 순천만박람회 300만 성황](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5/17/37b868aa-aad3-453b-afe5-ec9b9c35dfbd.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꿀벌 200억 마리 폐사 vs 순천만박람회 300만 성황
최경호 광주총국장 “꿀벌 폐사에 ‘만만디(慢慢地·천천히)’인 정부 태도가 참말로 답답합니다.” 지난 15일 오후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이인구(60·전남 강진군)씨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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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때 임명' 대통령기록관장 갑질로 해임…심성보 "불복 소송"
세종시 대통령기록관의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문재인 정부 말 임명된 심성보 대통령기록관장이 위법·부당지시 등 사유로 결국 해임됐다. 직위해제된 지 4개월만이다. ━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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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전세사기와 평산책방](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5/10/5ff581e9-d3e4-46df-86ea-775e11e4fcda.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전세사기와 평산책방
김방현 내셔널부장 “내년 초에는 결혼하려 했는데 다 틀렸네요.” 경남 창원에 사는 20대 전세사기 피해자 김모씨의 하소연이다. 그는 2021년 2월 발라형 원룸 42㎡(약 13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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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앰버서더’라는 허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5/06/57d4b8af-35c0-4e53-bc42-0176353befc6.jpg/_ir_205x115_/)
[에디터 프리즘] ‘앰버서더’라는 허울
서정민 문화선임기자 지난달 29일 오후 8시 서울 한강 잠수교에 환하게 불이 켜지더니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씨의 걸쭉한 호남농악 한자락이 울려 퍼졌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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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끊이지 않는 반려견 학대 행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5/03/4cb9b675-7dca-4027-a294-6aae4cd38ba7.jpg/_ir_205x115_/)
[로컬 프리즘] 끊이지 않는 반려견 학대 행위
전익진 사회부 기자 지난 3월 6일 기자가 찾은 경기도 양평군 ‘반려동물 학대현장’은 처참했다. 1200여 마리의 반려견 사체가 발견된 곳이다. 경찰 수사로 폴리스라인이 쳐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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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2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
![[단독]"최저임금 인상 효과" 文 자찬한 자료, 저자는 "분석 못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62348a38-ceec-44e4-8069-f48d096818f1.jpg.thumb.jpg/_ir_144x144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