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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뺑소니로 경찰 사망…이래도 감옥 안가는 태국 재벌 3세
2017년 4월 5일 세계적 스포츠음료 '레드불' 공동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가 그의 차로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뺑소니 사망사건을 일으키고도 불기소돼 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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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이슈분석 - 3대 키워드로 읽는 웹소설의 세계
K웹툰 손잡고 5년여 만에 4000억대 시장으로 급성장 쌍방향 소통 통해 ‘사이다패스’ ‘여공남수’ ‘게임’ 등 청년 니즈 반영 웹소설을 웹툰으로 탈바꿈해 국내외에서 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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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5년인데...태국 왕비 향해 손가락 세개 든 시위대, 왜
"내 세금, 내 세금(My tax money! My tax money!)" 14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거리에서 마하 와치랄롱꼰(67) 태국 국왕의 부인 수티다(41)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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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뺑소니 후 해외 도피…레드불 손자, 인터폴 적색수배
2012년 페라리를 운전하다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오라윳유위티야(35) AP통신=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페라리를 타고 시속 177㎞로 달리다 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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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의 왕실 분노…시작은 레드불 손자의 페라리 사고
태국 방콕 왕궁 옆의 사남 루엉 광장 바닥에 ‘이 나라는 국민에 속한다’는 문구가 쓰인 동판이 20일(현지시간) 설치됐다. [연합뉴스] “국민은, 이 나라가 왕실이 아닌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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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로 경찰 뺑소니' 레드불 손자, 8년 뒤 또 체포영장 왜
스포츠음료 레드불(Red Bull) 창업주 찰레오 유위티야의 손자 오라윳 유위티야. AP=연합뉴스 교통사고 무죄판결로 '태국판 유전무죄' 논란을 불러일으킨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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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손자의 '페라리 스캔들'···8년뒤 태국을 뒤집었다
사건은 2012년 9월 3일 일어났다. 태국 수도 방콕 도심에서 고급 승용차 페라리를 탄 운전자가 오토바이를 탄 채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들이받았다. 차에 매달려 수 미터를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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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고' 후 도망…인터폴 적색수배서 제외된 재벌 손자
지난해 4월 영국 런던에 모습을 드러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33)(왼쪽)과 사고 당시 현장 사진(오른쪽) [AP=연합뉴스] 6년 전 태국 방콕에서 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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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경찰관 친 레드불 창업자 손자에 인터폴 청색 수배령
[사진 CNN 등] 스포츠 음료 글로벌 기업 레드불의 창업주 손자 워라윳 유위타야(32)에 국제 수배령이 내려졌다. 8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타이 경찰은 인터폴에 청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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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검찰, '유전무죄' 논란 레드불 창업주 손자에 "강제 구인할 것"
레드불 창업주인 고(故) 유위디야 찰레오의 손자 유위디야 오라윳.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에 현지 경찰이 강제구인 방침을 세웠다.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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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판 유전무죄, 레드불 창업주 손자 소환
뺑소니 사고를 내고도 처벌받지 않아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켰던 세계적인 스포츠음료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가 사건 발생 4년 만에 태국 검찰의 소환 명령을 받았다. 8일 방콕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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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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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수사했던 홍만표 전 검사장, LG전자 사외이사로 선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홍만표(56)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이 LG전자 사외이사로 경영에 참여한다. LG전자는 홍 변호사와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 선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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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80) 살만 빈 압둘 - 유가 향방 좌우할 석유왕국의 신임 국왕
[이코노미스트] 세계 4위 예산의 국방장관 출신으로 IS 대항 수도 리야드를 대도시로 키워 압둘라에 이어 사우디 국왕에 오른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 사진:중앙포토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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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창업자 손자, 힘 나서 뺑소니? 페라리 몰다가…
세계적인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을 만든 공동 창업주인 찰레오 유비디야의 손자인 보라유스 유비디야가 방콕 도심에서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이 3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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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구본호씨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 영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20일 코스닥 기업 레드캡투어의 대주주 구본호(32)씨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씨는 2006년 9월 자신이 대주주인 레드캡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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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씨 체포
옛 대우그룹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9일 LG그룹 방계 3세 구본호(32)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중수부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조풍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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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in & out] 손댔다 하면 대박! 주식갑부 합류
재벌 2·3세는 다르다. 이들이 손대는 것은 십중팔구 수십~수백%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이들은 재복을 타고난 것일까? 아니면 주가예측 능력이 있는 것일까?코스닥시장은 최근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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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동일철강 '구본호 효과'로 11일간 상한가 행진…거래소 "일반투자자 추격매수 위
동일철강이 '구본호 효과'에 힘입어 11일째(거래일 기준)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13일 9만7000원에 불과하던 주가는 28일까지 단 한 차례도 쉬지 않고 가격 제한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