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48시간내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이軍, 최고 경계 태세
이란이 48시간 내에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이란은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 사건 배후로 이스라엘
-
한국전쟁 때도 맹활약…미국이 탐내는 한국의 105㎜ 포탄 [Focus 인사이드]
━ 간절하게 대한민국을 쳐다보는 이유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발했을 때만 해도, 전력이 우세한 러시아가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
KF-21 낼 돈 없다더니…인니, 돈 빌려 유럽 전투함 사재기 [밀리터리 브리핑]
KF-21 분담금 미납과 기술 유출 시도로 우리나라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최근 유럽과 잇따라 함선 도입 계약을 맺고 있다. 상륙함과 잠수함 등을 우리나라에서 수입했던
-
[시론] 드론 공격 취약한 후방에 민·관·군 협력 필요
김동제 경운대 총장 역사를 돌아보면 첨단 과학기술이 전쟁의 흐름을 바꾼 경우가 많다. 제1차 세계대전 때 처음 등장한 전차와 항공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좌우했다. 1991
-
“영토 완정” 김정은, 또 탱크부대…재래식 전력으로 서울 점령 그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1일 만에 탱크 부대를 다시 찾으며 최근 광폭 ‘군사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해 연말부터 “남조선 영토 완정(完整)” 등 전면전을 감행할 수 있다는 취
-
K방산, 우크라에 포탄 수십만발 공급 대박 터지나 [밀리터리 브리핑]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포격을 보여주는 가운데, 유럽연합 이외 국가에서 포탄을 구해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려는 체코의 구상이 다른 나라들의 참여로 탄력을
-
"서울 점령했던 부대"...신형 탱크 몰고 나타난 김정은 노림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3일 조선인민군 땅크(탱크)병대연합부대간 대항훈련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자유의 방패(FS)’ 한·미 연합연습
-
美, 중∙러에 뜨끔..."우주기술∙핵전력 놀랍게 발전" [밀리터리 브리핑]
미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이 중국과 러시아의 우주기술과 핵전력 개발 속도가 빨라 우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우주 사업을 따라 하면서 우주 활용 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
-
[밀리터리 브리핑] 중국 설비 찾는 러시아, 그러나 만족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해 무기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졌다. 최근 서방 분석가들은 러시아 방산업체 관계자들의 발언을 분석해 러시아 방산
-
드론·AI까지 결합 모자이크전…외국 떠도는 난민 600만 명
━ 오늘 우크라전 2주년 23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 한 성직자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숨진 주민들의 장례식을 주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2
-
[시론] 지역 인재를 K방산 주역으로 키우자
홍원화 경북대 총장·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개전 2주년(2월 24일)을 앞둔 우크라이나 전쟁은 초기에만 하더라도 세계 3위의 압도적 군사력 우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일방적인 승리로
-
바이든 반대 소용없었다…이스라엘, 라파 공습 "약 100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우방국인 미국 등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의 마지막 피난처인 라파 일대를 공격해 약 100명이 사망했다. 미국 등이 중재하는 휴전 협상 타결에 먹
-
SNT, 사우디방산전시회 참가
SNT그룹 양대 주력 방위산업체인 SNT모티브와 SNT다이내믹스가 중동 방산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인 SNT
-
[밀리터리 브리핑] K방산, 루마니아에서도 대박 터뜨릴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전역이 군비 증강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새해에도 유럽 국가들의 새로운 사업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K9 자주포를 고려
-
한·미에 정세책임 돌리는 北…"무자비한 정벌 목표 될 것"
육군은 지난달 29일부터 1주일간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전투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K1A2전차가 전차포 사격을 실시하는 모습. 육군
-
크렘린궁 “北과 전방위 협력”…방러 최선희, 푸틴 만날 수도
북한과 러시아 간 무기 거래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대표단을 이끌고 15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했다.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
-
장기복무 장교, 결격사유 없으면 '소령 진급'…50세까지 근무
지난해 11월 30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51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장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공군 제공 국방부가 초급 간부의 직업 안정성
-
美, 러시아 개인·기업 제재…"항공기 동원해 북 미사일 수송"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에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북한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로 이전하는 데 관여한 러시아 기업 3곳과 개인 1명을 제재했다.
-
신원식 국방 "러시아, 북한에 전차 신기술까지 제공 가능성"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포탄·탄약 지원을 대가로 핵잠수함이나 위성 등 전략무기 관련 기술을 전수받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재래식 전력을 향상시킬 수
-
1차 세계대전과 똑같다…우크라 대반격 실패 부른 '그 오판' [Focus 인사이드]
1916년 7월 1일, 30㎞에 이르는 전선에 도열한 영국군 주축의 75만 연합군이 공격을 시작했다. 작전을 지휘한 영국원정군 사령관 더글라스 헤이그는 40만으로 추정하는 독일군
-
'값비싼 목표' 뒤통수 노리는 北, 우크라 무인정의 기습 배울까[이철재의 밀담]
미국 해군이 승조원 없이도 해저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잠수정을 처음으로 확보했다. 미국 해군의 무인수상정 시호크의 자율항해 모습. 미 해군 지난 21일(이
-
성탄절 날짜까지 바꿨지만...우크라는 지금 되는 게 없다
우크라이나의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절망이 많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독립광장 인근에 놓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
"러 최루가스·드론 공격"…우크라, 병력 50만명 추가 동원 검토
미국·유럽 등 서방의 군사 지원이 불확실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지난 반년간 동·남부 최전선에서 실시한 대반격이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
-
‘천궁 대박’ 뒤에서 웃는다, 골드만이 콕 찍은 K방산주 유료 전용
내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방산주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의 전망입니다.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코스피 주당순이익(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