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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간 없었던 위기 덮쳤다"…중국 '208만명 감소' 쇼크
지난해 중국 인구가 203만명 감소했다고 중국 당국이 발표했다. 지난 5일 우한 한커우 공원의 가족 조각상에 아이들이 놀고 있다. 부부와 세 자녀 가족상이 중국의 세 자녀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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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저무는데, 야심 차게 상장 신청한 中 임대주택 업체
지난 2018년 이후, 장기임대주택 사업을 운영하는 칭커(青客), 단커(蛋壳) 등 2개 상장사가 파산, 상장 폐지당했다. 심지어 상장 폐지 이후에도 거액의 집행금을 내는 등 짓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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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상하이 방역 충돌…미 “여행자제 3단계 격상” 중 “근거 없는 비난”
8일 작업자들이 상하이 신국제전람전시센터(SNECC)에 병상 4만개를 설치하며 임시 격리소로 바꾸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9일 미국과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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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중국도 저출산·고령화 걱정, 셋째 자녀 허용
중국이 셋째 자녀 출산을 허용하기로 했다. 2016년 두 자녀까지 출산을 허용하기로 산아 제한을 완화한 지 5년 만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31일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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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부딪힌 中 "세째 자녀 출산 허용"…효과는 '글쎄'
중국사회과학원은 중국 인구가 2029년 14억4200만 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30년부터 계속되는 마이너스 성장, 2050년 13억6400만 명, 2065년 12억4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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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당할때 난리치던 中, 틱톡엔 덤덤…둘 차이 뭐길래
중국 베이징의 틱톡 모기업 바이트댄스 본사 앞에서 3일 경비원이 기자들을 저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더 귀한 자식, 덜 귀한 자식이 있는 것일까. 중국 앱 틱톡에 칼을 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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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낯설다”는 라이브 커머스, 5년차 中선 ‘6000억위안 시장’
"현장을 처음 본다. 사실은 용어도 좀 생소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 행사에 참석, 화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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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당에 체면이 뭣이 중헌디! 점잖던 中 CEO의 반전모습
[출처 제멘신문]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호텔로 유명한 상하이 선컹(深坑)호텔에서 피비린내 나는 현장이 공개됐다. 무슨일이 벌어졌나? 이미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발버둥치며 달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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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구? 라이브 판매 첫 도전에 200억 매출
코로나 사태로 클라우드 경제(云端经济)가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는 ‘제품’ 범위는 기존 일반 생활 소비재에서 폰, 차, 집까지 그 범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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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최대 온라인여행사 회장·CEO "이달부터 내 연봉은 제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사이트 트립닷컴의 최고경영자(CEO)인 쑨제(孫潔)와 회장인 제임스 량(량젠장·梁建章)이 이달부터 연봉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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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사진사, 알고보니 부동산 재벌!
베이징 왕징의 랜드마크 왕징 소호 [사진 텅쉰커지] 베이징 싼리툰 소호 [사진 Arcspace] 소호차이나 판스이(潘石屹) & 장신(张欣) 부부가 1995년 설립한 중국의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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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CEO] “유리천장 비켜” 직장 내 성평등 앞장선 여행사 CEO
이렇게 젠더(Gender) 이슈가 부각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요즘 SNS에선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양성평등, 남혐(남성 혐오), 여혐(여성 혐오)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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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ing
인도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사치품 시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인도 동부 서벵골의 주도인 콜카타에 있는 한 고급 백화점. [shutterstock] 세계 사치품 시장, 이젠 인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