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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우크라 땅이 녹는다…러 대공세 채비, 급소는 여기 [김민석의 Mr.밀리터리]
━ 우크라이나전 전황 분석과 우리의 대비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러, 우크라 동부와 북부 공략 노려 우, 남부·동부 러군 병참기지 차단 나토, 2025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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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막던 '머드 장군' 변심…이젠 우크라 탈환작전 발목 잡는다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전인 지난 2월 초 울퉁불퉁한 진흙길을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머드(진흙)를 이겨내라." 최근 뉴욕타임스(NYT)의 칼럼니스트 브렛 스티븐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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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병력 5배 ‘인해전술’…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끝장전투 [그래픽텔링]
“돈바스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해, 푸틴을 (협상장으로) 데리고 나오겠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돈바스에서 물러설 수 없는 ‘끝장 전투’를 예고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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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의 퍼스펙티브] 푸틴의 단기전 실패, 장기전으로 가면 최악의 사태
━ 우크라이나 전쟁과 우리의 대응 지난 9일 우크라이나 남부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의 한 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상한 임신부를 사람들이 급히 옮기고 있다.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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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푸틴은 우크라이나 점령보다 미국과 나토의 마비와 굴복을 노린다
우크라이나인들이 2월 12일 수도 키예프에서 러시아에 대한 항전 결의를 다지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외교·정보·기만전으로 이미 개전 위협과 소요 유발로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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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벌벌 떤다…악명높은 '머드 장군' 우크라 구할까 [영상]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러시아의 전투 탱크 10여 대가 진흙탕에 빠져 꼼짝 못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군사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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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히틀러도 혼쭐낸 '머드 장군'…푸틴 발목도 잡을까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앞으로 수 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