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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북전단 살포하는 탈북민의 불안
전익진 사회부 기자 대북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대북풍선 원조’ 격인 이민복(65)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이 요즘 불안 속에 밤을 보내고 있다.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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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풍선단체 “이재명 권리행사 방해 직권남용” 고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북 풍선장비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로 고소됐다. 대북전단을 풍선에 달아 북한에 보내는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이민복 대표는 27일 ‘한반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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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북풍선 원조 5t 트럭 전소…새벽 CCTV 찍힌 한 남자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1시 20분쯤 경기 북부 접경지역 모처에서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의 5t 트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럭이 전소됐다. 사진 이민복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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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따릉이 출근’에 “테러 위험”…대북풍선단장 우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전거를 타고 국회로 출근한 장면을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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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나는 왜 목숨 걸고 북녘 동포에게 전단을 날려보냈나
이민복 전 북한농업과학원 연구원·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북한 정권은 주민들에게 “김일성 주석이 항일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하고 미제와 싸워 나라를 지켰다”며 신격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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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좇아 월북한 부친, 자유 찾아 탈북한 아들…기구한 父子
사회주의 평등 이념을 좇아 1950년 월북했지만 좌절한 남로당원 이포구 씨(왼쪽). 그의 아들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은 남한 삐라를 보고 자유를 찾아 탈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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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북전단 살포, 철저히 단속…위반시 엄정 대응"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두고 남측에 대한 비난 수위를 한층 더 높이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11일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본부의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이 경기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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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 기습 재개
일부 탈북자단체가 15일 밤 대북전단 살포를 재개한 사실이 16일 오후 확인됐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5일 오후 11시30분부터 경기도 김포시에서 대북전단 30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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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전단이 북한 안 가는 것 알면서 뿌렸다”
하태경지난 10월 11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서 대량의 대북전단이 발견됐다. 농가의 철조망에 풍선이 찢긴 채 걸려 있었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전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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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단장은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대북 삐라에서 힌트를 얻어 직접 책을 찾아보고 전쟁 참가자 얘기를 들어본 뒤 탈북을 결심했다”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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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102만장 포천서 비밀리에 날려
탈북단체가 31일 0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진군교 사거리 인근 도로변 공터에서 비밀리에 북한으로 대북전단(삐라)을 날렸다. 이민복(57) 북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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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비공개로 전단풍선 띄울 것"
북한의 사격에도 불구하고 대북 전단 살포 단체들은 계속 전단을 뿌리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2004년부터 대북 전단을 날린 박상학(46)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12일 본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