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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우호상징’ 판다, 내년말 미국서 다 사라질 듯
내년 말이 되면 미·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가 미국 내에 한 마리도 남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세계 판다 팬들이 뽑은 인기 1위 ‘샤오치지’가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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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기 1위 판다 내놔"…미국서 판다 사라지는 이유
내년 말 미국 내에 '미·중 우호의 상징'인 판다가 한 마리도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판다의 소유권을 가진 중국이 미국 등 서방과의 관계가 악화하자 빌려줬던 판다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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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유니클로’ 그 옷…저커버그 옷장 회색티 비밀 유료 전용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소셜미디어(SNS)가 들썩입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패션 좀 안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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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배 갈라 새끼 꺼내기도…구조된 1400마리 강아지의 추석
지난 21일 경기도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인 반려마루 여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강아지들을 돌보고 있다. 이 강아지들은 9월 1일 화성시의 한 강아지 공장에서 구조된 개들이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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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샀으니 반 잘라갈게” 반려동물판 ‘솔로몬 재판’ 유료 전용
■ 「 평소 애완견을 끔찍이 아꼈던 복실씨(가명)는 개인 사정으로 2년간 개들을 기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복실씨는 결국 동물권 운동 단체인 A 협회에 애완견 두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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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반려견 던지고 짓밟았다…믿고 맡긴 애견 카페의 배신
청주 애견카페 업주 동물학대. 사진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고객이 맡긴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애견 카페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6일 청주지법 형사4단독 조수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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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물어뜯겼어요" 테라스서 맹견들과 방치된 셰퍼드의 눈물
경기 부천의 한 오피스텔 테라스에서 방치된 맹견 2마리가 다른 개를 물어뜯는 등 동물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스타그램 캡처 오피스텔 테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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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쥐 입에 넣고 죽였다…고교생들 충격 내기에 1억 벌금?
내기로 생쥐 입에 넣는 프랑스 고등학생. 사진 엑스(X) 캡처 프랑스에서 한 고등학생이 친구들과 내기를 하다 생쥐를 입에 넣은 채 죽인 일이 벌어졌다. 18일(현지시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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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20%, 지방대가 해결했다…'말뫼의 기적' 꿈꾸는 이곳
스웨덴 말뫼의 터닝토르소. 터닝토르소는 옛 코쿰스 조선소 부지에 지어졌다. 중앙포토 스웨덴의 항구도시 말뫼는 36년 전 극심한 위기를 겪었다. 1987년 이 지역 대표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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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목에 줄 매달린 길고양이 사체 발견…경찰 "동물학대 조사"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충남 아산에서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한 동물학대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쯤 아산시 신창면의 한 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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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개가 8년 뒤에 53마리…목에 구멍 뚫려도 방치한 60대
50마리 넘는 개를 모아 키우다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몽둥이로 때리는 등 학대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안구 소실, 목에 구멍 뚫려도 방치 광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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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속엔 사체 100구가…화성 개 번식장서 1400마리 구조
구조된 개들을 바라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경기도가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화성시 팔탄면의 개 번식장에서 1400여 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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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어떻게 보내요"…판다 머리 향해 먹이 던진 中보호소
중국 판다 보호소 사육사가 판다를 향해 먹이를 집어던지는 장면이 공개돼 비판이 일고 있다. 중국 판다 전문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30일 중국 쓰촨성의 비평샤 판다 보호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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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XX패고 화장실 가둬"…학대 글에 누리꾼도 화났다
지난 26일 익명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강아지 사진. 견주 A씨는 강아지가 배변을 가리지 못해 때렸다며 해당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동자연 인스타그램 캡쳐 동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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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불편하고 부당한 판사
미국 몬태나주 지방법원 판사 리처드 세불은 2012년 지인 7명에게 사적인 e메일을 보냈다. 그 안에 다음과 같은 괴이한 농담이 있었다. “한 소년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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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가려내고 과거도 알아내고… 드라마 속 초능력 달라졌다
무한 재생 능력, 비행, 염력, 사이코메트리… 요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초능력이다. 현실엔 없는 기이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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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2030세대의 인생 첫 슈트로 ‘띠어리’ 인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각광 매출 매년 두 자릿수 성장 거듭 하이엔드 캐주얼도 선보일 예정 띠어리는 올해 들어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60%에 육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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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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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불편하고 부당한 판사
이상언 논설위원 미국 몬태나주 지방법원 판사 리처드 세불은 2012년 지인 7명에게 사적인 e메일을 보냈다. 그 안에 다음과 같은 괴이한 농담이 있었다. “한 소년이 엄마에게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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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신'이라며 제물 바친다…방콕 4m 섬뜩한 조각상 논란
논란이 된 태국 조각상. AFP=연합뉴스 태국 수도 방콕 도심에 대형 조각상이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기괴하고 섬뜩하다는 시민들 항의가 이어지는 반면 이를 숭배해 제물을 바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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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0만원 챙긴 ‘왕의 DNA’…교육부 5급 부모는 왜 속았나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약물 없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발달장애‧언어장애를 치료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설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사설연구소가 주목받게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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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폐원, 남은 50마리는 살려야죠”
부경동물원 김준 대표 “호랑이와 흑표 등 남아 있는 동물 사료 값으로 한 달에 500만원이 듭니다. 남은 동물은 살려야죠.” 경남 김해시에 있는 부경동물원 김준(사진)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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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벌어야죠"… '갈비 사자' 동물원 대표, 알바 뛰는 사연
이른바 '갈비사자'로 불리며 경남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살던 늙은 숫사자가 지난달 5일 오후 충북 청주랜드동물원에 무사히 도착, 야생동물 보호시설을 거닐며 차츰 적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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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교실은 동물의 왕국…담임 되면 '사리함' 준비합니다"
━ 서이초 사건 톺아보기 ■ hello! Parents 「 지난달 2년 차 교사가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사건의 충격이 여전히 큽니다. 교사·학부모 설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