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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 ‘동물자유연대’에 유기견 후원을 위한 1천만 원 기부
동물자유연대 온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에싸 박유진 대표(우)와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윤정임 센터장(좌)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동물자유연대의 동물보호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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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XX패고 화장실 가둬"…학대 글에 누리꾼도 화났다
지난 26일 익명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강아지 사진. 견주 A씨는 강아지가 배변을 가리지 못해 때렸다며 해당 게시글을 올렸다. 사진 동자연 인스타그램 캡쳐 동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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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그림 그린 김건희 여사…'개 식용 금지' 회견장 깜짝 등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 식용 금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장에 깜짝 등장해 “개 식용이 금지될 때까지 끝까지 운동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여사는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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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반려견, 그리고 유기견과 들개
최모란 사회부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A씨는 “밖에 다니기 무섭다”고 하소연했다. 들개 때문이다. 전원주택에 사는 그는 집 앞에 작은 텃밭을 가지고 있다. 폭염 때문에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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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씬 위해 말 넘어뜨렸다…KBS '태종 이방원' 제작진 재판行
사진 동물자유연대 인스타그램 촬영 현장에서 말을 학대한 혐의로 고발된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제작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권방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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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개 식용 금지 조례안 심사보류… 한강 금주도 보류
개 식용을 금지하는 서울시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한강변을 금주구역으로 정하는 조례안도 무산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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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생산 30만마리, 재고 10만마리”…이 공장 상품은 '반려견' [말티즈 88-3 이야기]①
“4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코 색이 옅고 사시가 있네요. 30만원으로 내리고, 30만원에 5번 참가자 낙찰.” 30만원. 지난 4일 대전의 개 전문 경매장에서 팔린 말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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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보면 못잔다"는 김건희, 佛장관에 '동물권' 꺼낸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동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일이다. 최근엔 동물에 대한 김 여사의 애정이 드러나는 발언이 이어져 있어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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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짜리 이 생명…유기동물보호소가 햄스터 못 받는 이유
지난 12일 찾은 서울역 인근의 한 대형마트 반려동물 매장에서 햄스터가 9000원에 팔리고 있다. 김정민 기자 ‘세계 햄스터의 날’인 지난 12일 찾은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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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피했다" 목줄 묶인 반려견…강릉선 피해 적었던 이유
누군가 일부러 끊어놓은 목줄. 동물자유연대=연합뉴스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숨 가쁜 진화 상황에서도 소방대원들이 반려동물의 목줄을 풀어준 덕에 다른 대형산불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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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취의 현장"…얼룩말 '세로' 탈출 소동에 동물원 환경 비판
23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한 얼룩말 세로 모습. 연합뉴스 최근 얼룩말 ‘세로’가 동물원을 탈출한 소동을 계기로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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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멸종위기종 새 먹었나…'마라도 고양이 추방사건' 진실 [팩트체크]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거리에 있는 고양이들. 동물자유연대 제공 한국 최남단의 작은 섬 마라도가 시끌시끌하다. 이 섬에 사는 100여 마리의 고양이들이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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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케어 박소연 실형 2년 왜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1심에서 실형 2년을 선고받은 박소연 '케어' 전 대표는 14일 재판을 마치고 나와 "아직 동물보호에 대한 현실을 잘 몰라서 오는 부당한 판결”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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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묶고 달리다 목 꺾여 죽었다…'태종 이방원' 관계자 檢송치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장에서 발생했던 말 학대 사건 관계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태종 이방원’의 연출자, 무술감독,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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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서 기르다 버렸다…토끼 보호소 신입 '구찌'의 눈물
지난달 31일, 수원의 유기토끼 보호소 ‘꾸시꾸시’의 문을 열자 마른 풀 냄새가 풍겨왔다. 버려진 토끼 72마리가 사는 보호소의 최고참은 ‘마블’이다. 마블이는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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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집토끼 산에 풀면 산토끼 될까' 죽은 토끼 되기 십상…위법행위 말아야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이 시작됐습니다. 토끼목 토끼과 포유동물인 토끼는 오래전부터 꾀가 많고 귀여운 동물로 인식됐는데요. 꾀를 부려 위기를 탈출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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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개 때려죽인 동물카페 사장…남은 50마리 구조 못한다, 왜
지난 27일 한 방송사 프로그램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동물 카페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열악한 관리 환경을 다뤘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총 11개 종, 7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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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선명한 핏자국…강아지 죽인 뒤 방치한 10대
지난달 20일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죽인 뒤 아파트 복도에 방치한 10대 A군이 경찰에 입건됐다. 사진은 A군이 강아지 사체를 들고 아파트 계단을 내려오고 있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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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인간 욕심 탓 철창 속 40년…마지막 자유의 땅 꿈꾸는 사육곰
반달가슴곰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가슴팍에 있는 반달 모양의 흰 V자형 무늬가 인상적인 반달가슴곰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죠.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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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펫펨족’ 위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전개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첫 공식 ‘PET Friendly 앰버서더’로 선정된 배우 김무열·윤승아 부부는 이번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3탄에 참여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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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중 1명 반려동물 키워도…"혐오스런 개 놀이터 안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노란색 스카프를 착용하고 반포한강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뉴스1 반려견이나 고양이가 목줄을 달지 않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설립을 두고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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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안돼, 저리 가’ 초복 맞춰 퍼포먼스 벌이는 동물단체들
‘개고기, 저리 가!’ 초복(初伏)인 16일 동물구조119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개식용 금지와 불법 개농장, 개사체탕 유통, 판매 금지 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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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버려놓고 "알 바 아니에요"…5년 뒤가 더 두려운 이유
카메라를 바라보는 백구들은 목에 레이스가 달린 턱받이를 둘렀다. 몸무게는 1.5kg 남짓. 분홍 꽃과 인형에 파묻혀 머리에는 큰 꽃, 작은 꽃, 모자를 얹었다. 지난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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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외로워" 개 키우더니…유기견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기도 고양시 사설 보호소 '고유거'의 개들이 심장 사상충 백신 접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수의사회는 지난달 사설 보호소 개들을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진·백신 접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