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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굴을 먹으면 사랑도 오래간다" 세계의 굴 요리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52) 굴의 종류는 80여 종에 이르고 나라마다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사진 pxhere] 날씨가 추워지면 굴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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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신의 가호가 깃든 ‘겉바속촉’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세’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51) 족발은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술안주다. 쫄깃한 식감에 각종 향신료로 고기 누린내를 제거한 족발은 남녀노소 즐기는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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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세계여행] 한국인만 돼지족발 좋아하는 게 아니었네?
━ 독일 슈바인스학세 독일도 한국처럼 돼지족발을 즐겨 먹는다. 다만 우리처럼 발톱까지 먹진 않고 발목 윗부분만 먹는다. 최승표 기자 슈바인스학세(Schweinsha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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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세계 4대 작물 감자의 과거는 ‘악마의 식재료’였다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8) 요즘 한참 감자가 제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감자는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사용된다. 감자전, 감자채 볶음, 감자조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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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동안 1만1000원으로 생맥주 무제한…호텔업계 다양한 가을 맥주 축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31일까지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사진 밀레니엄 힐튼 서울] 서울 특급호텔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맥주 축제를 연다. 밀레니엄 힐튼은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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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하룻밤에 1000만원 … 셀럽의 휴식을 맛보다
남해에는 3~4년 전부터 해안을 따라 풀빌라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이 가장 따뜻한 남해군을 중심으로 통영·거제 등에는 럭셔리한 소규모 숙소가 즐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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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하룻밤에 1000만원 … 셀럽의 휴식을 맛보다
남해에는 3~4년 전부터 해안을 따라 풀빌라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 한반도에서 겨울이 가장 따뜻한 남해군을 중심으로 통영·거제 등에는 럭셔리한 소규모 숙소가 즐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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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문경약돌돼지···프리미엄 돼지 특급호텔서 맛보자
밀레니엄 시즌즈 제주 흑돼지서울 시내 특급호텔이 돼지고기 프로모션을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남다른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로 식도락가를 유혹하는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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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맛 햄, 마늘 맛 소시지 100g만 사볼까
| 신선 육가공품 맛보고 구매하는 매장 확산홈술·홈파티가 트렌드가 되면서 집에서도 고급 안주로 분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와인 안주로 사랑받는 하몽 뿐 아니라 크래프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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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학 베스트바이앤베버리지 대표] 치맥 공화국에서 벗어나자
녹사평 역에서 이태원 들어가는 초입 언덕엔 다양한 맛집이 사람들을 반긴다. 워낙 외국인이 많은 지역이라 음식문화가 발달한 동네다. 지난 6월 이곳엔 독특한 맛집이 또 하나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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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레스토랑 그 요리, 우리집 주방에서 맛본다
손질된 재료, 셰프의 레시피, 셰프가 만든 소스를 판매하는 곳이 늘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 프렙]레스토랑 식재료·레시피 판매 서비스요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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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와인, 귀한 미식의 유혹 … 불그스레 물드는 홍콩
홍콩섬 뉴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열리는 ‘와인&다인 페스티벌’의 야경. 바다 건너 빅토리아 하버의 스카이라인이 아름답다. [사진 홍콩관광청]‘식도락 천국’ ‘쇼핑 낙원’인 홍콩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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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비정상회담'이 고향 생각나면 가는 곳
해외여행 가서 한식당 찾았다가 실망했다는 경험담을 종종 듣는다. 배추김치는 물컹하고 순두부찌개는 희부옇고 정체 모를 매운 소스가 고추장을 대신한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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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바비큐, 산야초 쌈밥, 컵 파스타 … 레스토랑 안 부럽네
봄 소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풀밭 위에 앉아 나무와 꽃, 풀잎의 향기에 담뿍 취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여진다면 낙원이 따로 없을 터. 하지만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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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여수엑스포] 독일·리투아니아 … 여수서 맛보는 세계 맥주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의 독일관·벨기에관·스페인관·리투아니아관 등에서는 전시를 관람할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를 대표하는 맥주와 전통요리도 즐길 수 있다. 독일관은 정통 맥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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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독일 맥주, 독일 별미 다 모였네
독일 뮌헨의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축제다. 요즘은 9월에 시작하지만, 원래는 추수 감사 축제라기보다는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로 10월에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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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하우스 맥주, 여기가 명가
매장에서 직접 발효과정을 거쳐 만드는 하우스 맥주. 공장에서 만드는 병맥주와 달리 효모가 살아 있어 신선함이 그만이다. ‘맥주 만들기 동호회’ 운영자인 정영진씨가 서울 시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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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와 돼지, 그리고 족발
서울 동숭동 낙산가든 뒤 ‘객석’을 뜻하는 상호를 가진 와인&다이닝 바 ‘떼아뜨론’(THEATRON·02-766-8277)은 이따금 작은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공간인 동시에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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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까다롭게 고른 송년회 명소 100곳 모임 성격 맞춰 찜하세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 모임 하기 좋은 음식점 좀 추천해달라"는 주문을 많이 받습니다. 일단 모임의 성격을 들어보고 기본적인 요구 사항을 물어봅니다. 가족 모임이든 동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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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풍경] 동빙고동 독일대사관 1층 '라인'
독일 사람하면 떠오르는 것이 여러 사람이 모여야 성냥불을 붙이는 절약 정신이다. 음식 만드는데도 그대로 반영돼 재료는 남김없이 사용하고,겉치레보다 실속 위주의 식탁을 꾸민다.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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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서울 남산 맛 순례
서울의 가을은 남산이 출발점이다. 남산 정상의 나무들이 빨강 ·노랑 빛을 띠기 시작하면 남산을 찾는 사람들 옷차림도 단풍색으로 울긋불긋 변한다.가을 남산엔 독특한 ‘가을 맛’을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