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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김정은, 전투기 생산공장과 태평양함대 방문할 것”
지난 13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4시간여의 정상회담을 마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극동 하바롭스크주에 있는 산업도시인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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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탄 김정은에 전용차 자랑한 푸틴…1800억 최강 스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고급차 브랜드 '아우루스(Aurus)' 자동차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직접 소개했다고 타스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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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23승…‘흙신’ 위에 조코비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조코비치. [로이터=연합뉴스] “홀로 왕좌를 차지하다.”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주최 측은 메이저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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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미스터리 패치' 장착 조코비치 "아이언맨 따라했다"
가슴에 정체불명의 패치를 장착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알레(Allez·전진)."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3위·세르비아)는 5일(한국시간) 2023 프랑스오픈 8강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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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800번 물려 코·입술 잃고도…'18번 수술' 美여성이 한 말
2021년 12월 끔찍한 개물림 사고를 당한 재클린 듀랜드와 그의 남자친구. 왼쪽은 사고 전 재클린의 모습. 영국 더선 캡처 개에 물려 크게 다친 미국 여성이 18번의 재건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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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종 당했다"…호날두와 성관계 폭로한 유부녀 인플루언서
유명 인플루언서인 조르길라야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이 머무르던 호텔에서 호날두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사진 조르길라야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인플루언서가 자신이 사우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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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통 크게 쐈다…대표팀 동료들에 순금 아이폰 선물
지난 28일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오른쪽)이 수여하는 트로피를 받아드는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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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누르자 찰흙처럼 '움푹'…英국대 앓은 이 병에 틱톡 난리
영국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로렌스 오코예가 엄지손가락으로 자신의 정강이를 누르자 손가락 모양대로 파이는 자국이 남는다. 이는 그가 겪은 질병 봉와직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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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끌고 튀르키예 왔다…손흥민도 반한 요리사의 정체
괵체 인스타그램 캡처. 스테이크에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해지며 ‘솔트배(Salt Bae)’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요리사 괵체(39)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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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애플·구글 도움의 손길…거대기업들도 튀르키예 지원 나서
미국 아마존·애플·구글 등 거대 기업들이 강진으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미 CNN에 따르면 튀르키예 강진 발생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간)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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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고문"…56억 걸린 '실사판 오겜' 고소 당할 판, 무슨 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중앙포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사판 리얼리티 쇼를 촬영하던 중 참가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25일(현지시각) 영국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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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카드' 축구서 첫 등장…옐로·레드와 다르다, 언제 쓰나
포르투갈 여자 축구 컵대회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화이트 카드'를 들어 보이는 주심. 트위터 캡처 포르투갈 리그에서 축구 경기 역사상 최초로 '화이트 카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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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18배 수익...'재테크 황제' 펠레, 1260억 유산 남겼다
‘축구 황제’ 펠레는 재정적으로도 ‘황제’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명성에 비해선 재산을 남기지 못했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와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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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또 암투병설..."비밀리에 항암치료, 끝이 다가오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비밀리에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건강이상설이 또 나왔다. 2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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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살리더니…머스크, 트럼프 사위와 나타난 곳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운데)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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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푸틴, 남미 도피설까지 나왔다...작전명은 '노아의 방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푸트니크=연합뉴스 최근 들어 공식 연례행사를 취소하는 등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자취를 감추자 줄곧 언급되던 '건강 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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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모로코 베컴' 아내 시선집중
사진 보그 아라비아 인스타그램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월드컵 4강 진출을 하며 돌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파리 생제르맹)의 아내 히바 아부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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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갈 곳 없나…몸값 6분의 1로 깎아도 구단들 외면했다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0-1로 패한 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 월드컵 개막 직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 통보를 받고 무소속 선수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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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를 말기암 펠레가 끊을까…브라질 운명의 3경기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펠레에게 우승 트로피 바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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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서 주가 뛰었다…조규성·이강인·김민재 쏟아지는 러브콜
조규성이 11월 28일 카타르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동점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뉴스1 20년 전 열린 한·일월드컵은 한국축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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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 난 다리, 회담 내내 팔 움켜쥐었다"…푸틴 또 건강이상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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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이 롤스로이스 한 대씩 쏜다? 사우디 감독 답변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베르 르나르(왼쪽) 감독과 공격수 살리흐 샤흐리가 지난 25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번 월드컵에서 역대급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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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펼치고 마구 흔들었다, 잉글랜드 '독특한 세리머니' 숨은 뜻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 골을 넣은 후 독특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잭 그릴리시.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잭 그릴리시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특한 골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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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진다" 예언한 그 낙타, 잉글랜드 승리도 맞혔다
‘점쟁이 낙타’ 커밀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잉글랜드-이란전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사진 더선 캡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개최국의 개막전 패배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