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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는 없었다"는 與행동대장...'식물초선' 거부한 박·배·유 명암
식물 초선에서 행동 대장으로의 변신인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초선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 박수영 페이스북 캡처 특히 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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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난(亂)
박진석 사회에디터 ‘亂’(난)이라는 한자(漢字)는 역사가 깊다. 고대 청동기 등에 새겨진 금문(金文)에서도 발견될 정도다. 그때는 글자 모양이 사뭇 달랐다. 한자 전문가인 하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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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검사들 분노 폭발…평검사 낙인찍기에 "여기가 北이냐"
[연합뉴스] “북한도 아닌데 무서워서 말도 못하는 세상이 온 것 같아 슬픕니다” “역사에서 소름끼치게 보아왔던 돌팔매질과 편 가르기가 무섭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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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검사도 적폐 낙인 못참아"…분노의 '디지털 연판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 위촉식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개혁은 실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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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검사 열명 중 한명 ‘댓글 연판장’…디지털 검란 확산
디지털 검란(檢亂·검사의 난)이 진행되고 있다. 나흘 전 평검사의 글에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 협심해 좌표찍기를 하고 보복성 발언을 잇따라 쏟아낸 것이 도화선이 됐다. 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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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전직 검찰총장의 부적절한 발언
심새롬사회2부 기자검찰총장 자리가 두 달째 공석이다. 열 달 간격으로 2명의 총장이 물러날 때마다 검찰조직은 내분을 겪었고 검사들은 상처를 입었다. 한상대(54) 전 검찰총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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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신, 법관 양심 아니다”
양승태 대법원장(左), 김하늘 부장판사(右)사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논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1일 양승태 대법원장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