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 2막·3막 시대…사이버대, 평생교육 역할 더 커질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한양사이버대는 학부 뿐 아니라 석사과정도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다. 김우승 총장은 “학생 중심 교육”을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전민규
-
삼성·애플 이어 페북도 포스텍 손잡았다…"메타버스로 실습"
김무환 포스텍 총장. 사진 포스텍 포스텍이 국내 대학 처음으로 메타(Meta·페이스북의 새 이름)와 손을 잡았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콘텐트를 함께 개발키로 하
-
“창업하면 학점 인정…최대 1억5000만원 종잣돈도 지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길여 총장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반도체 전문가 등을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장진영
-
“취업률 숫자에 갇혀선 안돼…대학, 학생 창업가 더 키워야”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대는 매학기 창업캠프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운영하고, 창업 동아리를 선정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상선
-
“UAM·드론 인재 양성…미래 모빌리티 명문 대학 변신”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임홍재 총장은 “국민대는 디자인, 미래자동차, 산학협력이라는 대표 브랜드와 함께 가장 혁신적인 대학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최
-
“SW중심대학 선정…여성은 공학에 약하다는 편견 깼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은 “앞으로도 숙대를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 양성 기관이자, 여성의 꿈을 실현하는 대학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강정현
-
“공학 엔지니어 키우고 싶어…한국공학대로 이름까지 바꿔”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박건수 한국공대 총장은 “교육혁신 일환으로 기업과 교수, 학생이 메타버스에서 만나 연구하고 수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진영
-
“빅데이터로 대학 운영했더니 버려야 할 정책이 보였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최근 대학마다 ‘빅데이터’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움직임이 한창인 가운데,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또 다른 활용 방법에 주목했다. 대학의 운영과
-
“전공 울타리 없는 인재, 메타버스 캠퍼스서 학문 경계 허물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심종혁 총장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국내 대학 가운데 ‘융합’ 교
-
“인문학적 상상력 갖춘 빅데이터·AI 전문가 키우겠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은 20일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도시 빅데이터 특성화로 대학의 위기를
-
‘1등 프레임’ 주입식에 청년 좌절…3무 과정 통해 인재 키울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방대 해법 제안, 전호환 동명대 총장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지난 1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학생 수 감소 위기에 처한 지방대의 수
-
尹 후보된 날…이재명, "대통령 친구" 대구 청년 만난 까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오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 도착해 학생들의 요청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대구를 찾
-
“교육매체 혁명 시대, 결국 플랫폼 갖춘 대학이 살아남는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식 공유 확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더불어 살아가는데 기여하면서도 사회를 혁신하고 발전시켜나갈 인재를 키우고 싶다
-
“AI는 기본, 그걸 다루는 인간 역할 고민…새 학과 만든 이유죠”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교양 교육 강조 한균태 경희대 총장 한균태 총장은 "미래세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전에 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도록 하는 것은 고등교
-
“수업 통해 특허출원, 책 출판…사회와 연결되는 대학 돼야”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 인터뷰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 총장은 “한양대
-
“월요일은 총장데이…MZ세대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죠”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박형주 아주대 총장이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총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아주대 박형주(57) 총장은
-
“기술 다루는 공학도 인문학 필수…경계 깬 융합교육 합니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이 지난 14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의·약대에 AI 접목하고 차세대 반도체 인재도 키울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지난해 총장 취임 후 이공계열의 신산업 분야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박상규 총장이 지난달 26일 서울 흑석동 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
“자율주행 관심 있는 법대생이 기계공학 수강할 수 있어야”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1일 오전 경기도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장진영
-
“도시과학과 빅데이터·AI 결합, 미래 도시전문가 양성”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이 30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본관에서 중앙일보와 만나 인재 양성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요즘
-
“코로나가 혁신 기회…국내 첫 사이버 공학대학원 열었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12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가 진정돼도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
-
“전교생에 AI 수업…융복합 인재 양성해 창업까지 지원”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대한민국 IT(정보통신) 교육을 선도한 대학으로서 앞으로는 AI(인공지능)를 선도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황준성(66) 숭실대
-
"실용연구 집중, 10년 내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될 것"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총장이 4일 서울 공릉동 대학 본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 총장은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산업계가
-
국내 첫 인공지능학과 개설 “대학 서열 우리가 바꾼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국내대학 최초로 학부에 인공지능학과를 개설한 가천대의 이길여 총장은 5일 ’AI 교육을 전교생에게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선 기자 가천대